독일차 자가정비 오래 해온 사람으로서 조언을 주면 독일차 유지비용 딜러쉽에 가서 고치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문제가 있는 차를 샀다면 결국 고치는 비용과 시간이 너무들어 포기하고 헐값에 팔고 이런 차들이 겉만 멀쩡한채 시장에 나오죠. 카팩스 보면 대충 감이 옵니다. 고장 한두 번 고친 후 시장에 다시 나오면 거의 확실하게 문제있는 차라는 증거죠.
원글님 경우에는 거의 새차 같지만 왜 시장에 나왔을까요?
가장 이상적인 경우는 딱 3년 리스끝나고 나온차인데 정상적으로 타다 나온 차들이고 벌금물기 싫어 너무 과격하게 몰지 않은 차들이죠.
지금은 거의 새차같고 워런티 있으니 잘 타면서 조금만 이상해도 딜러에 가서 워런티 수리 받으면 됩니다. 4년정도 안에 왠만한 문제는 다 나오기 때문에 이렇게 미리 미리 고쳐놓으면 좋죠.
2100불은 포르셰나 그 이상도 아니고 좀 돈 낭비같네요. 동네에 평가좋은 개인정비소 하나 잘 알아두면 좋아요. 중간에 좀 돈을 주더라도 전체적으로 점검받고 미리 미리 워런티 써비스 받는게 2100불 내는 것 보다도 실질적으로 더 좋다는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