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교수의 코멘트

논문이 업인사람 129.***.69.147

포커스를 지도교수의 인성이나 커멘트에 맞추시는 것 보다는 논문 리뷰 커멘트에 맞추시고 보시는게 어떨까요?
글쓴님께서는 결국엔 해당 논문에 달린 리뷰어의 커멘트에 성실한 답을 해야 편찬될수 있어요.
저는 교수는 아니지만 논문을 여지것 업으로 해온사람이고, 또 논문 리뷰도 종종 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리뷰어가 지적한 부분에 대해서 논하자면, “다른 논문들도 하지 않는 분석이기 때문에 하지 않았다.” 라는 답변을 받아보면,
리젝을 시킬거 같습니다. 리뷰어의 커멘트에 반박을 하려면 주장과 근거 그리고 명분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다른논문들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하지 않았다라는 답변에 그 근거로 그런 논문들의 doi를 붙여보았자 큰 효과가 없을 거 같습니다. 제가 글쓴님이라면, 논문이 accept되는거에 포커스를 맞출거고, 리뷰어가 요청한 분석을 포함시켰을 것입니다. 그 분석을 하는데 필요한 데이터를 생성하는게 오래걸린다면, 지도교수가 corresponding author일 테니 지도교수를 통해 저널 에디터한테 논문 revision에 기간에 대한 extension을 요청하시면 됩니다. 제 경험상 리뷰어의 커멘트에 성실히 임하면 어떠한 major revision 요청을 받더라도 결국엔 다 accept 되었습니다.
지도교수의 입장에서는 리뷰어가 요청한데로 해주면 되는데, 다른논문들에서 해당분석을 포함시키지 않았기 때문에 안했는데 어떻게 생각하냐는 학생의 커멘트가 달리면, 학생을 이해하기 매우 어려울거 같습니다.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적어도 글쓴님께서 지도교수한테 “다른논문에서는 해당분석을 한 내용을 많이 보지 못해서 포함안시켰는데, 리뷰어가 지적을 했으다. 그런데 시간이 부족할거같고 너가 에디터한테 리비전 extension을 해주면 내가 그 부분에 대해 보안을 하려고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 라고 물으셨다면 박사생으로써 박사라는 타이틀을 얻기 위한 발걸음에 더 가까워지졌엇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