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 내용이 살짝 달라서 ….
원글을 읽어 보면 독일차일 이유는 굳이 없고 아우디나 비엠중고 찾다가 가격에 맞는것 없으면 제네시스로 가겠다는 이야기죠?
위에 분들이 댓글 단것처럼,
일단 본인이 갈수 있는 거리에 있는 딜러를 찾아서 certified 차를 잡아보세요. 요즘은 대부분 인터넷에 올려놓습니다.
그리고 가서 그차를 직접 운전해보시고 맘에 들면 가격을 흥정하면 됩니다.
참고사항 몇개 적어 봅니다.
certified 라고 차가 좋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그리고 거기서 고쳤다거나 모든 점검을 끝냈다는 이야기도 아닙니다.
기본 점검했고, 히스토리 확인했고, 몇년 이내 문제가 생기면 고쳐주겠다는 의미 입니다.
그 이유로 마일리지가 적은 차들은 가격이 꽤 비쌉니다. 모델 한등급 낮추면 새차 살 가격이 나오는 차들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우디를 비엠과 비교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한국에선 비슷하게 쳐주는지 몰라도 독일에서나 미국에선 한등급 아래의 차입니다. 직접운전해 봐도 느낄겁니다.
비엠 추천이지만, 근처 벤츠매장있으면 거기도 가서 가격에 맞는차 찾아보세요, 본인에게 맞는차가 있을 수 있구요.
뭐, 아시겠지만 독일차들 정비비용이 비쌉니다. 특히 중고차 사면 이가격도 고려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