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업계 참 좁네요

0987 129.***.195.207

의견 고맙습니다. 저는 지금 결과적으로 더 좋은 랩에 왔다고 생각하기에 그 분과 만남에 불편한 감정은 없고 앞으로 좋은 협력관계가 된다면 정말 세상일 모르는 거네요.

그리고 잡헌팅이랑은 다를 수 있는데 제가 지원했던 랩들은 특히 PI가 젊을수록 기다림이 길어지거나 다른 결정을 하게 되면 지원자인 제게 솔직히 알려주었습니다. 아마 그들도 비교적 최근까지 저처럼 을의 포지션에 있어봐서 그런걸수 있겠죠. 저도 나중에 PI가 되고 너무 바빠지면 본의 아니게 ghosting할 수도 있겠지만 최소한 고통받는 을의 심정을 잊지 말고 기억은 해두고 있고 싶다는 겁니다. 너무 당연한 관행인 거라고 걍 편하게 ghosting하는 게 항상 정답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