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pends on the trades.
Edit: 수정을 했습니다만, 여전히 문제가 좀 있는데… 일단 쓴 글이니까 놔두고 생각 좀 해봅시다.
Edit 2: 재수정했습니다.
Edit 3: 다시 그림과 설명 수정
저도 잘 몰라서 얼마 전 저 아래에 길고 긴 wash sale 쓰레드를 만들며 물어보며 배웠던사람입니다. 글로 써봐야 잘 눈에 안 들어올테고 해서, 실제 APPL 차트로 최악의 경우를 설명해봅니다.

저도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각각 다른 가격에서 청산하는 4가지 경우(그림의 청산 6, 7, 8, 9)를 나누어서 정리를 해봤습니다.
모든 혼란은 납세자가 생각하는 손실과 IRS가 인정하는 손실이 다르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니까 그 부분을 집중 봐주세요.
어떤 가격이든지 청산만 하면 되는 게 아니라, 청산 가격에 따라 offset 할 수 있는 deferred losss 금액이 달라지니까 wash sale 때문에 내야 할 추가 세금도 달라집니다.
1
적자구간 6에서 청산하는 경우
– 납세자가 생각하는 이익: 1->2 + 5->6
– 납세자가 생각하는 손실: 3->4
– wash sale 감안하지 않은 채 납세자가 생각하는 taxable gain: 이익 (1->2 + 5->6) – 손실 (3->4)
– IRS가 인정하는 이익: 1->2 + 5->6
– IRS가 인정하는 손실: C->4
– wash sale을 감안한 IRS가 계산하는 taxable gain: 이익 (1->2 + 5->6) – 손실 (C->4)
납세자 생각: “적자니까 세금 낼 것 없겠네?”
IRS 입장: “1->2만큼 이익에 대해 세금 내세요. Deferred 손실 C->4는 5->6 이익에 의해 offset 되지만, 3->C는 올해 손실 인정 안 됩니다.”
2
손익분기점 7에서 청산하는 경우:
계산은 위와 비슷하고,
납세자 생각: “거래차익이 0이니까 택스 낼 것 없겠네”
IRS 입장: “1->2만큼 이익에 대해 세금 내세요. Deferred loss B->4는 5->7 이익에 의해 offset 되지만, 3->B는 올해 손실 인정 안 됩니다.”
3
이익 구간 8에서 청산하는 경우:
역시 계산은 위와 비슷하고,
납세자 생각: “1->8의 순이익에 대해 세금 내면 되겠네”
IRS 입장: “1->2 + 3->A 만큼에 대해 세금 내세요. 별도로 벌어둔 capital gain이 있다면 3->A 만큼까지는 세금 더 내세요. 이익합계는 1->2 + 5->8. Deferred loss A->4는 5->8에 의해 offset 되지만, 3->A 는 올해 손실 인정 안 됩니다.” (*)
(*) 이 경우 이 차트에는 나와 있지 않으나 다른 capital gain이 3->A 만큼 더 존재하면 wash sale 때문에 내야 할 세금이 늘어납니다. 이 문장을 쓰면서 왜 전에 ㅋㅋㅋㅋ님이 주식 A와 주식 B 두 개로 이 과정을 설명했는지가 이해되기 시작함. 1개의 주식으로 wash sale 세금폭탄 설명하는 게 잘 안 되네요.
4
9 이상에서 청산하는 경우:
역시 계산은 위와 비슷하고,
wash sale에 의한 deferred loss 3->4가 5->9에 의해 완전히 offset 되므로 wash sale에 의한 tax 영향은 전부 없어짐. 주가차익 1->9에 대한 정상적인 세금만 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