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지역의 연구원관련

68.***.172.146

구체적으로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포닥지원은 일반 회사하고 비교하시면 안됩니다. 회사는 셀러리도 중요하고 주변에 생활환경도 중요하지만 포닥은 사실 그런거보다는 학교나 연구소 지도교수에 네임벨류가 가장 중요합니다. 포닥을 잡으로 생각하고 가는 사람은 없어요. 포닥은 교수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이나 또는 다른초이스가 없어서 중간과정으로 가는것이고 실제로 training 에 연장입니다. 그런면에서 시골이라고 지원을 안하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실제로 유명한 연구소나 학교도 시골에 있는곳 많아요. 하버드를 중부시골에 옮겨놓는다고 해도 다 갑니다. 돈 열정페이만 줘도 지돈내고라도 갑니다.

솔찍히 지원자가 줄었다는것은 그만큼 네임벨류가 밀린다는 말입니다. 바이오 분야에 포닥을 하려는 사람이 줄어들거나 또는 회사에서 졸업생을 많이 빼가면 전체적으로 pool이 적어지는데, 그러면 네임벨류 상위부터 채워지고 그 밑으로는 갈수록 포닥을 받기 더 힘둘어지겠죠. 스스로도 펀딩으로 애를 먹는다고 하셨는데, 펀딩이 작아질수록 펀딩도 상위기관에 집중이 되는 경향이 있는것이고 부익부 빈익빈이 더 심하게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