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교수가 대학원생한테 냉담한 경우도 많나요?

교수 216.***.148.135

미국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교수들은 프로젝트랑 논문 때문에 학생들 진로 별로 신경 못씁니다.
그나마 어느 대학 교수자리에 지원할때 빽을 써주기도 하는데 결국 두고두고 꼬봉으로 쓰려고 하는 것 뿐입니다.
한번 이렇게 교수되면 두고두고 프로젝트랑 논문 나눠가져야 하는데 스트레스 엄청 받습니다.
차라리 지도교수 도움 안받고 혼자서 알아서 하는게 훨씬 속 편합니다.
그리고 지도교수 본인도 교수출신이기 때문에 회사쪽으로 취업할 때에는 어차피 거의 도움이 안됩니다.
차라리 같은 연구실 출신 선배한테 도움을 받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