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10대와 20대를 우울증으로 보내고 어느순간 많이 좋아진 케이스예요. 그당시 제가 우울증인지도 모르고 살았기에 지난 시간들을 돌아볼 때마다 아쉽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글쓴님은 자신의 상황을 잘 알고 노력 중이신 것 같아서 잘 하고 계시다는 생각이 들어요! 누구에게나 마음이 많이 힘든 순간은 찾아오는 것 같아요. 지금 순간이 잘못된 것도 아니고 오히려 나를 조금 더 바라보고 챙겨줄 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조금 더 편안해지지 않을까 싶어 글을 남겨 봅니다. 매일이 즐거울 순 없지만 어제보다 오늘 더 행복하시고 기쁜일이 있으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