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엔지니어들만 있는 팀에서 일할때 조언 부탁드려요

Ten 210.***.18.82

요즘 말로 텐션을 좀 올려야 할 것 같네요.
매니저 버프도 받으시길. 당연히 새직장에서는 이것저것 물을 게 많고, 또 빨리 알아둬야 적응도 빨리되니까요. 요즘엔 첫 30일 정도만 지나도 더 이상 Newbie pass(?)를 내놓고 쓰기 그렇더라구요. 그래도, 한 첫 삼개월은 철판깔고 묻고 다는 거죠.
물을 때 뉘앙스도 중요하죠. 그저 나 모르니까 좀 알려줘가 아니라, “야, 이부분은 네가 전문가라며?” 하면서 좀 우쭐감이 생기게하고 질문 한다든지 말이죠. 또, “아, 아까 회의때 니가 한 말 정말 훌륭했다. 너 그런 생각 어떻게 한 거냐” 하면서 불알을 살살 긁어줘야 이놈들도 슬슬 풀기 시작하거든요. 한국사람에게는 좀 어색하지만 어떻합니까?
따지고 보면, 젊은 애들 한 놈 한 놈 다 외롭고 불만 투성이 일거에요. 평소에도 형(누나?)으로서 이야기 좀 들어주고 diplomatically 맞장구 쳐주면 또 좋다고 Bro, Bro하면서 따를거에요.
건승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