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헬스장 가서 운동하고, 수영장도 가고 바다도 가고 등산도 가고, 도시 돌아다니고 펍 가서 풋볼 보고 맛있는 거 사먹고 밖에서 노는 것도 즐깁니다…….딱 켈리포니아 생활인데요. 어짜피 리모트로 일하려면 그냥 켈리로.
둘중에 하나라면 그나마 1번. 2번 버지니아도 열라 심심합니다. 그냥 한국인만 많지 문화가 없어요 (한국음식점은 많은데 맛은 별로…물론 뉴욕이나 LA기준으로). 자연도 진짜 별로. 여름은 후덥지근 (한국하고 비슷) 하도 깨무는게 많아서 나가기도 싫음. 바다는 주변에 많지만….음,,,나갔으면 그런 물엔 안들어감. 해파리한테 쏘여서 뻘개가지고 나옴. 낚시는 잘됨. 버지니아도 렌트는좀 싸도 뭐 그렇게 싸지도 않아요. 님에 글을 보도 성향을 보니 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