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리가요. 구멍가게도 아니고.
Recuiting HR과 Retention 은 서로 다른 부서인 경우가 많고 어떤 포춘 100회사가 신입이고 경력이고를 떠나 직원 이직 동향을 파악한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네요.
제대로된 회사라면 내부직원에게 더 많은 기회와 지원을 하려고 하지 생각하시는 방식으로 훼방놓으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점을 감안한다면, 더 적합한 곳, 더 인정받는 곳으로 적극 지원해서 기회를 잡으시죠.
다만, 회사 문화나 정서파악을 위해서, 새 포지션 지원시에 담당 Recruiter 에게 현재 상황을 간단히 언급하고 피드백을 받는 것도 부드러운 진행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Good l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