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경우만 따져보면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회사입장에선 20-30년 경력자가 돈 많이 달랄까봐 좀 부담되니까 한 10-15년차이후로 salary cap이 생기는걸 감안하고 구직하면 괜찮을거 같습니다.
젊은 매니저의 경우엔 나이 많은 엔지니어의 가치를 크게 못 느낄수도 있고, 자기한테 위협될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안 뽑을려고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매니저 밑으로 굽히고 들어간다는걸 확실히 보여주는게 필요한듯 합니다.
나이, 성별, 인종 불문하고 정말정말 뛰어나신 분들은 ageism이니 뭐니 상관할 필요없습니다. 티가 나게 잘하니까 상관없는데 그럭저럭한 실력 가진 대다수가 좀 위태위태할것 같습니다. 젊었을때보다 머리는 덜 빠르게 돌아가고, 정치적으로 더 밝고, 일보다 자기 가족 우선일테니까 젋은 개발자 뽑는것에 비해 메릿이 없을듯 합니다.
그리고 개발능력만 있지 않고 비지니스나 투자쪽으로도 머리 돌아가시는 분들은 그냥 자기 사업하거나 일찍 돈 많이 벌어서 은퇴하시니까 60세 은퇴할때까지 길고 가늘게 개발자로 남으려고 하는게 좀 없어보이긴 합니다. 근데 미국은 자유의 나라이고 자기가 가진 은사가 이것뿐이면 이렇게 살수 있도록 환경이 만들어져야겠죠?
그냥 제 생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