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권 신청하면서 이름 변경 안하고 후회하신 분 있나요

qwerty 107.***.219.53

한글 이름으로 시민권 받았지만 회사에서 전부 영어 이름 쓰고 회사 시스템에도 영어 이름으로 나옵니다. 다만 월급 받거나 세금, 법적인 것들에만 한글 이름 스펠링 그대로 나옵니다. 일상 생활 하면서도 신분 확인 경우가 아니라면, 커피 주문한다거나 마트, 상점에서 이름 물어 본다거나, 성당 모임 같은 곳에서 서로 소개 할 때, 다른 학부모들 만날 때등, 모두 영어 이름을 씁니다.
영어 이름 따로 쓰는 이유는 그게 더 그네들에게 편하게 다가가고 친근해 하고 쉽게 이름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영어 이름으로 거의 안 바꾸는 사람들은 인도 사람들이 많은데 이름 철차가 무척 불편하고 어떻게 읽어야 할지 모르겠는데도 꼭 본인 이름 쓰더군요. 그래도 너무 길고나 발음이 어려우면 짧게 줄이거나 약칭을 씁니다. 상대방이 자신을 제대로 못 부르면 그것도 낭패이니까요.
남들이 어떻게 하냐의 문제라기 보다 본인이 어떤 것이 편한지의 문제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