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후 공부하는 경우 경제적인것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 #3618617
    qnnq 104.***.217.49 4119

    결혼후에 공부하느라 인컴이 적은경우에는…ex)학교에서 받는 돈으로 생활, 배우자가 돈을 벌지만 많지는 않은 경우
    아무리 아껴쓴다해도 기본적으로 나가는 돈이 계속 있고 마이너스가 난다면은..
    이 마이너스를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많은 유학생분들이 결혼후 박사 과정하러 같이 가는것 같던데.
    정말 입에 풀칠할 정도만 받잖아요….
    그럼 누가 아프다든지 무슨일 하나만 터져도 큰돈 나갈수도 있고 무슨 일이 안터져도 지속적으로 마이너스가 나면 이 마이너스를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성인 되서 부모님한테 돈 달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 ㅎㅎ 173.***.147.9

      평생을 돈없이 살아온 내가 돈절약 하는 방법 알려주마

      1아침을 안먹는다 먹지마 아침 안먹어도 된다
      2멕도날드 가면은 달러 메뉴있다 그걸로 대충 떼운다
      3차는 일본차 사서 고장안나게 타고 다닌다
      4옷은 월마트 옷 엄청 싸다 키크고 잘생기면 비싼옷 필요 없다
      그런데 니가 키도 작고 볼품 없으면 월마트 옷입으면 아……..
      5유학생이면 현금 받고 한인 가게등 가서 일해라 남들 다 그런다
      심지어 목사될려는 유학생 놈들도 다 불법으로 일해 진짜다 목사될려는 애들이야 신학교 다니는 애들이다 유학생
      6결혼햇으면 피임 해라 애한테 들어갈 여력이 없잖냐?
      7모든 식료품은 다 월마트서 사라 월마트가 가장싸다

      돈이 문제면 그냥 한인 사이트 가서 구인란 보고 유학생 이라고 하고 불법으로 일해라
      한인사이트 보면은 된다 안잡아 간다 이민국이 그렇게 한가 하지가 않다

      내가 진짜 돈이 없어서 절약 하느라고 한걸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리고
      정말 진짜 월마트에서 빤스사서 한 3년 5개 돌려 가면서 입으면
      부랄 근처가 천이 삭아서 구멍이 난다 그러면 버렸다
      잠바도 겨울 잠바 지금 입는 옷도 한 10년은 됬다 얇은 잠바도 거의 그정도 되고
      랩탑도 사면은 보통 5년 이상 쓴다 폰도 작년에 새거 샀지만 새거 사기전에 5년 넘어 섰다
      그전폰도 세일 할때 200 달러 작년 폰도 세일 할때 200 달러에 산거다
      모든걸 세일 안하면 안산다
      지금도 돈이 없어서 간짜장 사먹을려면 한시간은 먹을 까 말까 생각한다

      • 미국노땅노어른 72.***.224.187

        ㅎㅎ 야,
        녀석아, 나처럼 라면으로 한끼만 묵거라

      • ㄴㅁㄴㅇㅁㄴㅇ 70.***.16.114

        주말에 BMW, 벤츠, 렉서스 같은 고급차 딜러샵 (서비스센터 붙어있는데) 가면 피자준다 ㅎㅎㅎ 냉장고에는 각종 음료 들어있고 ㅎ
        수리 맡기고 기다리는 척하면서 피자 포식하면 된다 ㅎㅎ 개꿀 무료급식소

    • Kkk 136.***.12.177

      거의 대부분은 집에 여유가 있어서 어느정도 부모님의 보조를 받고 결혼 후 박사를 하러 옵니다. 백업이 없는데 와이프 데리고 무작정 내 꿈을 위해 올수 있는 용기가 있는 사람, 또는 그런 남편을 따라와서 묵묵히 참고 사는 여자가 얼마나 있겠습니까? 제가 박사할 때 한국에서 결혼하시고 오신 분들 중에 집안 형편 넉넉하지 않으신 분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 위에 말이 맞음 45.***.132.41

      가구같은 것은 그냥 쓰레기 가져가는 날, 분리수거하라고 내놓은 거 써도 됨. 박사과정 때는 결혼한 상태인데도 난 그렇게 했음.
      그러고보니 식비와 책값이 지출의 대부분이었네.

    • asdf 209.***.69.46

      대부분은 집에서 도움을 받죠. 골프치고 케익만들면서 여유롭게 지내죠. 받는게 익숙해서 그런지 뭘해도 항상 도움을 받더군요, 학생이든 아니든간에 ㅎㅎ

    • 여러가지 173.***.191.122

      저는 박사하면서,
      1. 애시당초 결혼해서 온 커플
      2. 박사중간에 가서 결혼해서 온 커플
      그냥 동료로 보니까, 자세한 내막 몰랐는데, 나중 미씨싸이트보니, 와이프들 오랜시간 개고생했다며, 누가 유학생따라 온다면, 도시락싸서 말리고 다니겠다고 울분 토하더군요.

      보아하니,
      1. 시집이 100% 생활비주는 경우 (매우 극소수)
      2. 남자가 직장 잘 다니는 여자꼬셔서, 젊으니까 우린 뭐든지 할수 있다며 구라침, 그리고 와이프 불법노동시키고 개고생길.
      3. 시집/남편 쌍으로 뻥침(곧 교수된다, 교수와이프 아무나하냐며), 친정에서 급한대로 돈 대라함
      4. 남여가 같이 박사할경우 두사람 편딩으로 매우 근근히 살아나감.
      대부분 60-70년대 헝그리정신 국비장학생들도 아니고, 어느정도 부모도움 받을수밖에 없죠.

      • aaa 124.***.221.158

        입도 선매라고 아세요? 고생이라도 같이 해야죠. 혼자 공부해서 잘되었으면 왜 그 여자분들이랑 결혼했을까요?

    • 162.***.246.63

      Aaa 입도선매 드립.. 결혼해서 고생시키는 놈들 백이면 백 잘되면 바람난다. 책임감쥐뿔도 없이 덜렁 결혼하는 생퀴들 이해안감

    • ㅇㅇ 136.***.89.10

      제가 그 케이스 와이프구요, 아시는 대로 학교에서 주는 stipend로는 둘이 살면 마이너스 납니다. 결혼할때 혼수하고 집하는 것 대신에 돈으로 양가 부모님들이 조금 주셨고 그걸로 렌트하고 먹고 사는데 보태서 몇년 동안 겨우겨우 썼어요… 이렇게 해서 모자르진 않아요, 그런데 원베드 렌트에 차도 없이 아끼면서 사는데 왜 이러고 있나 가끔씩 현타옵니다. 같은 나이또래에 저희처럼 궁핍하게 사는 집 정말 단 한 집도 못봤어요….ㅋㅋㅋㅋ 돈 없고 부자 아니면 박사부부 하지 마세요. 이렇게 살면서 와이프가 만약 집에만 있다? 제가 해봤는데 숨막혀 죽어요 진심. 저도 도시락 싸들고 말립니다.

      저희 집은 제가 석사해서 먼저 취직하면서 (석사비용은 제가 회사생활하면서 번돈 가져왔습니다 남편은 학생만 해서 돈 없음) 조금 살만해 졌네요.

    • 아빠 216.***.119.184

      부모님이 능력이 있으면 달라고 해야 합니다.
      부모님이 능력이 없는데 유학나오는건 아니죠.

      보통 집에서 전부 지원해주거나,
      박사돈 받으면서, 집에서 생활비 받는경우.
      박사돈 받으면서, 집에서 생활비, 아내 한인가계에서 아르바이트,
      회사에서 유학나왔을 경우. 회사월급받으면서, 박사돈 받는경우.

      가치가 있는냐? 네, 박사졸업하면 대부분 미국이든, 한국이든 자리 잘 잡고 어떻게든 삽니다.
      고등친구들 소식못들어도, 석박사 같이 한사람들 대부분 다 잘살고 있습니다.
      교육에 투자하는것이 불변의 진리인것 같습니다.
      돈은 잃어도, 학력은 항상 기회를 가져다 줍니다.

    • 아빠 216.***.119.184

      박사과정은 학비를 안내도 되고, 생활비가 학교에서 조금 나오쟎아요
      그래서, 한국에서 미국으로 박사과정으로 오는 분들은 가끔 부모 도움없이 생활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 Seasoning 76.***.112.142

      물론 부모나 처가에서 돈을 받아서 유학하시는 분들 있는거로 압니다.
      다커서 결혼하고 자기 앞가림해야할 나이에 부모에 손벌리는게 여유가 있다면 몰라도 절대로 떳떳한건 아니죠. 개인마다 생각과 가치관 차이겠지만.

      저희도 학교에서 나오는 stipend로는 렌트내고 유틸리티 내면 턱없이 부족하죠. 주중엔 지친 몸을 이끌고 새벽에 일어나 한인 도넛샵에서 일하고 도놋 튀겨가며 공부하고 주말엔 뷰티서플라이서 일하면서 몇 년을 버텼습니다. 물론 시험때나 과제가 많을 때는 참 많이 힘들었습니다. 지금 한참전 이야기라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

    • 67.***.250.122

      줄일거 줄이면서 최대한 아껴 살고 도움 받을수있는거는 도움받고 하면서 사는거죠.

    • 부부젤라 174.***.154.56

      결혼하고 며칠만에 부부가 박사과정으로 왔었습니다. 다행히 렌트와 생활비가 높지 않은 동네라서, 부부 RA/TA로 먹고 살았고 가끔 돈들어가는 일에 도움을 2-3천불 받은 적이 있어요. 첫해는 차도 안사고 자전거 타고 다녔고요. 부부가 백팩 매고 자전거 타고 월마트에 장보러 갔죠. 물론 버스도 이용했고요.

      졸업도 맞춰서 같은해에 하고, 와이프는 포닥 나는 취업하였을 때, 비로소 한국 부모님들이 8만불씩 16만불을 정착에 쓰라고 보내주셔서 처음으로 새 차를 사는데 다운 페이로 조금 쓰고, 나머지는 집 사는데 썼습니다.

      사실 박사과정 중에 싼 집을 샀습니다. 부부 TA/RA월급으로 9만불 정도까지 loan 가능했고, 다운페이는 와이프가 한국에서 알바하며 모은 돈으로 5% 했어요. 서브프라임 사태 전이라서 가능했겠죠. 모든거 포함 매달 내는 돈이 렌트사는 것보다 높지 않았습니다. 집 팔 때 값이 좀 올라서 복비와 유지비 빼고도 손해는 안봤습니다. 집값이 비싼 동네였다면 불가능한 일이었겠죠.

      학교 다니는 당시 stipend는 일에 따라 차이가 많이 있었는데, 와이프(인문계)의 경우 그냥 과에서 일을 하면 한달에 세전 1200불 정도. 그런데 나중에 fellowship을 받으니 1900불이 나오더군요. 나는 50% RA로 약 1600불이었습니다. 집을 사서 가기 전까지 살던 아파트는 렌트 $500에 물값 고정으로 $20. 나중에 집을 샀을 때 매달 페이먼트가 PMI포함 약 $550이었습니다.

      차는 입학 1년 후 중고로 단종된 모델을 싸게 사서 졸업때까지 잘 탔습니다. 나중에 부부가 바빠서 차 두 대가 됐는데, 둘째 차는 $500불 주고 산 낡은 차였습니다. 당시에 같은과 친구들이 “집사고 차 두 대 굴리는 부자 유학생”이라는 농담을 하곤 했죠. ㅎㅎ 물론 당시에도 좋은 집 두 채를 사서 하나는 렌트주고, 차는 물론 새차를 뽑아 타고 다니는 유학생도 있었어요. 그렇지만, 적어도 내가 시작할 때는 새차를 뽑아서 타는 박사 유학생은 드물었습니다. 몇년 지나니까 새차 뽑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더군요.

    • mass 108.***.221.233

      유학생 둘이 같이 부부로 살면,
      아껴쓰면 괜찮아요… 다만 애 낳으면 애로사항이 꽃핍니다.

    • 베이 73.***.191.159

      방학 때 인턴 할 수 있으시면 인턴하세요. 저도 이런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 1111 172.***.121.206

      양가 부모님들 도움 없이는 힘들다고 봐야죠 특히 공부하러 온 김에 애까지 낳는 사람들은요

    • A 172.***.13.101

      스스로 물어봐서 답이 없으면 공부를 시작하면 안됩니다. 양가 부모님 중 도와주실 분이 있다면 모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