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에 키즈카페에서 일어난 일 (뉴저지)- 깁니다.부모들의 매너(ㅂㄷㄴ교회집사님)

  • #3614001
    키즈카페 71.***.192.186 3605

    지난 주말에 있었던 일입니다. 제가 당사자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감정을 배제하고 객관적으로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지난주말에 아기와 같이 생전 처음으로 키즈카페란 곳을 가보았습니다. 아기는 당연히 너무 신나서 잘 놀았습니다. 제가 아기와 공풀에서 놀고 있었을 때입니다. 풀 구석에서 아기는 벽에 있는 구멍에 공을 집어넣고 있었고(던지지 않았음) 저는 그 옆에 서있었는데 갑자기 뭐가 날아와 눈 정중앙. 눈동자에 직격으로 맞았습니다. 맞는 순간 진짜 눈에서 번쩍 하면서 얼얼할 정도로 아파서 거의 강도의 정도를 보아 핸드폰 모서리 같은것에 맞았다고 착각할 정도였습니다. 몇십초간 정신이 없이 눈물이 줄줄 나다가 눈을 떴더니 옆에 계시는 한국여자분이 어떤 남자애(나이는 약 6-7살정도 되보임) 를 가리키며 저애가 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래서 그남자아이를 쳐다보고 말하려는 순간, 그 아버지로 보이는 사람이 소리를 질렀습니다. (남자아이는 볼풀에서 놀고 있었고 아버지는 미끄럼틀 위쪽에서 다른 남자분과 서있었음)

    대화를 다 쓰려다가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았습니다. 아버지는 아이와 멀찍이 떨어져 위에 서있었기 때문에 “자기 아들이 던지지 않았다. 나는 아무것도 못봤다” 이얘기만 반복을 했고, 저는 “그렇다면 누구냐, 니 아들이 안던졌으면 상관하지 마라” – 아버지는 계속 “나는 못봤다” 만 반복하며 소리지름.

    그래서 저는 여기서 이 대화가 의미없다 생각하고 나가려고 하는 차에 (제가 맞은 네모난 블럭을 가지고 가게업주에게 얘기하려고 하였음) 그 아들이 다가와서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그러니 아들이 던진것이 맞는거지요. 저는 아들에게는 아무 감정이 없었고, 아이에게 “thank you for telling me, I appreciate that you told sorry. However it is playground for all kids, so you need to be careful to throw ball. And you can’t throw this block in this pool” 이라고 말하는 순간 그 아버지가 저에게

    “한국말 할줄 아세요? 전 못봤다니까요? “ 하면서 다시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때는 저도 이미 화가 나 있어서 “당신 아들이 했다고 나에게 미안하다고 얘기했다. 당신은 왜 자꾸 못봈다고만 하는거냐?” 라고 소리치며 그 풀을 빠져나와 가게 캐셔대앞으로 가서 얘기를 했습니다 “아이들이 볼풀에서 공이 아닌 다른것들을 던지고 노니 못하게 하셔야 할거같다” .

    그리고 나서 볼풀 쪽으로 왔더니 그 남자분 친구분(?) 이 가게업주를 불러와서 얘기를 하고 있더군요. 무슨 얘기를 하느냐 뒤에서 들었더니 하는 소리가

    “여기 볼풀은 당연히 던지며 노는 곳인데 던지는 라인이 없으니 아무렇게나 던진다. 그러니 라인을 그려달라. 그리고 여기서 일어난 일은 애들 잘못이 아니고 이런것을 세심하게 신경쓰지 않은 가게 책임이다” 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끼어들어 얘기했습니다.

    “줄이 있건 없건 부모가 아기를 봐야 하는것이 맞는거 아니냐? 게다가 여기서 던진것은 공이 아니라 블럭을 던져서 내가 맞은 거다.”

    업주의 대답은 이랬습니다. “ 원래 여기 들어와선느 부모가 아이를 책임지고 보셔야 합니다. 또한 저희 계약서에는 이런 내용에 대한 법적 웨이버 조항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부모님들이 보지 않고 사인하고 있습니다”.

    저는 결국 그날 너무 기분도 나쁘고, 눈도 얼얼하고 아파서 결국 환불받고 왔습니다. 업주분이 죄송하다고, 저희가 손님을 가려가며 받을수가 없는 점을 이해해달라고 말씀해주셨구요.

    다친정도는 피가 나거나 한 정도는 아니었고 그날 하루종일 눈이 충혈되어있었고 약간 얼얼한 느낌이 있어 타이레놀 먹고 안약을 하루종일 넣으니 이틀째 되니 괜찮아지는 정도였습니다.

    저는 아이가 던진것을 맞아서 화가 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첫째로 부모가 아이를 보지 않고 멀리서 수다만 떨고 있었다는 negligence 의 문제/ 둘쨰로 자기 아이가 다른사람을 기분나쁘게하거나 상하게 하였다면 응당 같이 사과하고 괜찮습니까? 미안합니다. 한마디 정도는 하지 않았다는 문제/ 세쨰로 자기는 못봤으니 그냥 넘어가라 바이 (실제로 그사람이 한말) 라고 하고 넘어가려는 문제 / 네째로 본인의 잘못을 넘어가고자 업주에게 책임을 전가시키려고 하는 문제/ 이것에 대해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 아버지는 뉴저지 베다니 교회 집사님이라고 합니다.

    이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그날 못한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버님. 아들은 교육을 잘 받았습니다. 본인이 잘못한 것에 대해 미안하다고 사과도 정중하게 저에게 해주었습니다. 저는 그거에 대해 불만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본인의 아이이기 때문에 아이들은 어디서 어떻게 다치게 할지 모릅니다. 제가 다쳤으니 그나마 다행이지 그 안에 어린아이들도 몇명 있었는데 그 아이들이 다쳤을거라 (특히 눈 부위) 생각하니 조금 무서워지더군요. 본인아이가 잘못을 했으면 기본적으로 사과를 하셔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나중에 무슨 문제를 피하기 위해서 업주에게 책임을 물리려 하시다니요. 업주도 방어하기 위해 부모가 아이를 지켜봐야 하는 사항에 대한 법적 웨이버 조항을 먼저 얘기하더군요. 아무리 미국이 미안하다고 먼저 얘기하면 내 책임이 된다 라는 그런 카더라 얘기가 만연한 나라이긴 하지만 그것은 정말 법적인 절차를 들어갔을떄 해당되는 얘기이고, 이런 상황에서는 아무리 미국사람이라도 미안하다 괜찮니 라고 합니다. 아드님 교육은 잘 되어있는거 같으니 본인수양을 조금 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이건 좀 공격적으로 들리겠지만, 교회 집사님이라는 분이면 어느정도 교양있고 더 배우고 더 하나님과 가까운 분이실텐데, 그런 직위에 있는 분이라면 더욱더 본인의 행동에 조심하고 하나님의 향기를 피울수 있는 인격을 갖추셔야 선교도 하시고 간증도 할 것 아니겠습니까? 저도 교인이지만, 그날의 그 행동은 전혀 집사님이라는 자리에 걸맞지 않은 부끄러운 행동이라 사료됩니다.

    • 173.***.213.207

      화가 나시는 거 이해가 되는데 반대로 미안하다고 사과를 안하는것도 이해가 되네요. 제가 이해가 안가는건 왜 사생활 글을 여기에 올리시고 교회 호칭까지 언급을 하시는건가요?

      • 지나가다 75.***.105.84

        제 3자적 입장에서는 여기에 충분히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과도 못받고 저렇게 끝났는데, 글쓰신 분 얼마나 화가 나셨을 지 충분히 공감이 되는 입장에서는
        저렇게 라고 상황을 설명하는 것이 ventilation이 될 것 같습니다.

    • 병원 172.***.110.140

      안과 가봐요 눈은 몰라요
      안에 망막이 다쳤을수도있고
      나중에 언제 문제될지 몰라요
      안과 가봐요
      눈안에 생긴증상은 본인은 모를수았어요

    • OO 74.***.147.170

      교회집사라고 더 도덕성을 기대하지 마세요
      더 쓰레기일 확율이 높지요
      걔들이 집사하는 이유는 그 안량한 교회 몇십 혹은 몇백명 안에서의 타이틀입니다. 그냥 교회에 돈 조금 더 헌금하고 받는 직입니다.

      쓰레기인겁니다.

    • 72.***.96.112

      맨윗분, 사과를 안하는게 이해가 간다라고 하셨는데, 왜 이해가 간다는 것입니까? 그리고 원글이 무슨 사생활이라는 것이며 여기가 사생활글을 올리기 부적한곳입니까? 그럼 무슨 공적인 글을 올려야 한다는 것입니까?

    • ㅑㅔㅐ 194.***.132.106

      어느 교회 집사라고 그 사람이 좀 더 착하거나 도덕적으로 좀 더 나을거라는 착각하지 마세요.
      교회 집사? 그거 그냥 남보다 돈 조금 더내면 시켜주는거 아닌가요?

      저는 일요일 오전에 밖에 돌아다니는걸 좋아합니다.
      왜냐구요? 온갖 쓰레기들이 지난 일주일 동안 한짓을 회개 한답시고 교회에 몰려들 가기 때문에 바깥 세상이 너무 조용하고 좋습니다.
      그 사람들의 특징은, 교회에가서 한시간 회개하고 나오면 또 일주일 동안 온갖 쓰레기 짓을 하고 다니죠. 그러고 나서 또 회개한답시고 교회에 가고..그러면 나중에 천국 간다고 생각들 합디다.
      맨날 나쁜짓하고 교회에 일주일에 한번씩 가서 돈내고 오는 사람하고, 나쁜짓 안하고 교회 안다니는 사람중에 누가 천국을 가게 될지..

    • ㅎㅎ 173.***.147.9

      에수쟁이 집사 ㅎㅎ
      대화가 안되지
      종교인은 그냥 또라이들이다

      피하는게 상책이다

    • ㅎㅎ 173.***.147.9

      교회 다닌다고 밥쳐먹기전에 기도하는놈들있다 같이 일하니 그런놈들 인성알지
      인성은 나쁘면서 밥쳐먹기전에
      대가리 숙이고 기도하는거 보면은
      코메디가 따로 없다

    • Qpwojgt 67.***.142.132

      잘못했다고 인정하면 손해배상 해줘야 할까봐 무조건 잡아땐거 같네요.

    • brad 75.***.46.173

      한국의 개진상이 뉴져지에도 있네

    • 888 23.***.170.79

      왜 여기 있는 사람들이 글쓴이의 감정 쓰레기통이 되어야 할까요?

      며칠이 지나도 분이 가라않지 않고 화가 난 이유를 서수까지 나열하면서,
      교회 이름 언급까지 할꺼면 아예 이 내용을 가지고 그 교회에 찾아가 당사자와 해결하든 고소를 하든 하십시오.
      그럴 용기와 에너지가 없다면, 이런 내용은 친한 친구와 나누거나 개인 일기장에 쓰면서 감정을 추스리길 바랍니다.

      세상엔 (내 기준에서) 이상한 사람도 많고 나와 안맞는 사람 천지인데,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고 매번 이렇게 스트레스 받으시진 마세요. 정신 건강에 해롭습니다.
      던진거에 맞은게 안중요하다는 말씀이 아니고,
      아이 아버지가 말이 안통하는 사람인걸 깨닫는 순간, 글쓴이는 다른 선택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오은영 소아청소년 정신과 전문의가 했던 말인데, 글쓴이에게 필요한 말인 것 같아 공유합니다.
      ” 중요하지 않은 사람은 불러 세우지 마세요. 설사 걸어가다가 누가 내 어깨를 팍 치고 가더라도 탈구된 게 아니라면 그냥 보내세요. 그렇지 않고 ‘저기요!’ 하면 악연이 생겨요. 나를 모르는 사람이라면 의도가 없어요. 그냥 ‘바쁜가 보지’ 하고 보내면 돼요. 내 인생을 흔들만한 사람이 아니에요. 그럼 강물처럼 흘려 보내세요.”

      • 108.***.155.85

        남 일이라고 쿨병 쩌네요 똑같은 말 님한테 돌려드릴 수도 있겠네. 글이 좀 거슬리더라도 그냥 보내세요 그게 아니라 이렇게 쪼잔하게 태클걸기 시작하면 악연이 생깁니다. 그냥 억울한가 보지 하고 보내세요. 님 인생 흔들만한 사람도 아닌데여 뭐.

      • 키즈카페 71.***.192.186

        저도 아버지가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고 가게에 가서 얘기한것입니다. 그러면 제가 어떻게 했어야 했는지요? 혹시 경찰을 부르거나 같이 애기를 때리거나 그랬어야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다른 선택을 님은 어떻게 하셨을까 궁금합니다.

    • 119.***.49.98

      완전 개쓰레기 새끼를 만나셨네요. 그 애비놈 인간 똥동어립니다. 더러워서 피하는거지 무서워서 피하는 게 아니죠.
      생각하는 게 고따위니 교회가 욕을 먹지. 이런 경우는 욕 먹어도 싸네.

    • ㅎㅎ 173.***.147.9

      예수쟁이들 나와서 이런글 외 쓰냐고하는거
      봐라 ㅎㅎㅎ
      꼴에 또 같은교회는 아니지만
      예수쟁이 흉보는거 같아서
      외쓰냐고하네
      이런글이 자주올라와서 예수쟁이들
      설자리가 없어져야한다

    • ㅎㅎ 173.***.147.9

      한국 성범죄 저지르는 인간들
      직업 1위가 목사야

    • 조언 70.***.86.77

      저도 교회 집사’였’지만, 집사라고 더 나은 인품 기대하지 마십시오…
      아는 구역장/집사인데, 또라이도 그런 또라이 없었습니다.
      교회 언급한 건 잘하셨습니다. 그런 집사를 세운 교회/목사도 책임있습니다.

    • werh 76.***.159.182

      개독교 믿고 거르는거 몰랐음?ㅋㅋㅋ

    • JJJ 192.***.226.116

      한인 교회의 집사와 목사는 교회에서만 착하고 성실하면 되고
      밖에서는 범죄를 저지르던 다른 짓거리를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오직 하면 대한민국에서 성범죄 1위 직업이 목사 입니다

    • 지나가다 68.***.130.163

      저런 개독들은 일요일만 되면 교회가서 아멘하고 모든걸 사죄 받았다고 생각하고 또 주중에는 사고치고 일요일에 사죄하고의 사이클 반복…

      글쓴분께서는 안과 필히 가보시길 권장합니다.

    • * 45.***.22.78

      저 위에 글쓴이의 감정 쓰레기통 어쩌고 하는 사람은 내가 글쓴이는 아니지만 뭐 저런 사람이 다 있죠? 글은 교양있는척 써놨는데 사람 속뒤집는 스탈이네. .여기는 뭐 대단한 글만 써야합니까?

    • 141.***.220.110

      변호사를 고용하시죠

    • 펜펜 73.***.178.183

      확마 뒤집어 엎어야 하는데, 잘 참으셨네요.
      >뉴저지 베다니 교회 집사
      정도만 하지 말고 아예 실명도 공개하면 좋겠네요.

      그런데, 집사나 보살 또는 캐똘릭이라고 특별한 기대는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일이 있었다고, 뉴저지에 사는 작은 애들가진 부모들이 다 거지 같다거나,
      미국에 사는 한인동포들이 다 수준이 낮다는 것과 비슷하게 들립니다.

      그래서 아예 실명 공개해서 그 당사자에게 챙피를 주는게 더 좋다는 생각이고요,
      미국에서는 다 공개 합니다. Reddit이라고 미국 사이트 가면, 인종차별이든 종업원에게 진상짓을 하면
      어디사는 누구 얼굴이니 뭐니 다 공개하더군요.

      나쁜놈

    • 지나가다 73.***.28.71

      위 상황 그대로 보면 상대방이 잘못했네요. 아이가 와서 사과했으면 부모도 그럴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음을 알고 사과해야하지요.
      지금은 눈 괜찮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기독교인이지만 가끔 교회에서 신자라곤 믿겨지지 않는 행동을 하시는 분들을 볼 때가 많습니다. 교회가 약한자들의 모임이지만 그래도 쓴소리를 받을 준비도 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성경에서고 서로 책망하라고 나와있는 것이겠지요.
      그 상대방이 본 일을 통해서 반성하지 못했다면 다른 더 큰일을 통해서 반성하게 되겠지요. 만일 반성할 일 조차 생기지 않는다면 그 자체로 하나님의 관심에서 떠난 불행한 인생일 것입니다.

    • Calboi 67.***.134.122

      진상들은 어디가나 있죠. 중국욕하는데 중국수준의 한국진상들 많습니다.

    • S 50.***.101.186

      근데 글쓴놈 웃긴게 남의 신상은 까면서 자기는 숨음.
      아무리 예수쟁이 상대지만 좀 비겁하지 않음? 고추 떼라 샊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