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up은 캐쉬가 많이 없어서 베이스는 낮은 대신에 보통 equity로 많이 줍니다. 나중에 인생역전 가능성을 두고 초기 멤버들이 회사를 일으켜 세워야하는 식이죠–>맞아요. Equity적게 이미 받았으니 최소 9만이상 일반적이라도 10만은 받아야해요. 이보다 적으면 딱 1년만 하고 관둘생각으로 코파운더 해보는거죠. 1년 안에 회사가 망할 가능성도 꽤 높으니까요. 근데 이미 돌아가는 상황이 타이틀만 코 파운더지 님이 주도하는 게 아니고 남들이 주도하고 님이 가진 기술만 필요로하고 님한테는 equity도 적게 주고 당장 필요하니 이용하기만 하는 모양새네요. 님 원하는 거 안주고 후려치면 안간가는 자세로 임하세요. 저라면 12만 안주면 안갈거야. 니들끼리 해. 라고 할거 같아요. Equity 적게 받았고 스타트업 리스크 안고 가는거니 12만 미니멈 줘라 하거 안하면 난 딴데 취직할께. 하세요. 그리고 님은 취직자리 알아보세요. 별거 아닌 스타트업 놀이에 님 직장 경력 손해보면 안되니까요. 대충 보니 반도체 박사 말년차나 포닥 같네요. 영주권 없으시면 NIW로 영주권 프로세스 하면서 취업 같이 알아보세요. 반도체 스타트업은 1명 채용할 때마다 최소 연봉 10만 이상 줘야해서 10명 뽑으면 이미 일년에 1 밀리언 나가요. 스타트업이라 10년차 경력직이 와서 바로 일 할 사람만 뽑아야되서 낮은 경력으로 낮은 연봉자 못 뽑아요. 가르칠 시간이 없거든요. 몇 백 밀리언 씨드머니 있어야 이삼년 버텨요. 즉, 망헐 가능성이 아주 높은 분야라서 지금 반도체 엄청 많이 뽑는 데 지금 시기상으로 회사 취직하는 게 훨씬 더 나을 수도 있어요. 회사가면 최소 3년은 다니고 다른 직장으로 연종 올려서 가는 데 스터투업 일년 안에 망하면 다시 구직 시작이니까요.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반도체 스타트업 정말 성공하기 힘든건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