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님,
배탄다는게 뱃일한다는게 아니고요 (어디까지나 retirement 얘깁니다), 자기 보트 사서 살면서 배우며 항해한다는 얘깁니다. 그렇게 세계를 항해하며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있어요. 정박하는 곳에서 잠시 일도 하고. 가족이 함께 배타고 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한 예로, MS에서 일하다가 그만두고 가족이 배타고 전세계 돌아다니는 경우가 있었어요. 태국에 정박하여 한참 일하는걸 봤습니다. 미국에는 가끔 돌아옵니다. 파나마 운하도 여러 번 지나갔고요. 애들도 배에서 다 키웠는데, home school이 아니고 boat school이라고 하죠. 첫애는 몇년 전 U of Washington에 입학해서 뭍으로 나왔습니다. ㅎㅎ. 지금쯤이면 졸업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