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keholder?

문서 99.***.251.199

오늘 메니져에게 뭐냐고 물어보니 원래 그 동료가 썼었던 리포트를 포멧으로 하다보니 내이름을 넣는것을 까먹었다고………..음……그냥 뭐라고 하니까 그냥 이름 넣어주는 것이거나 다른사람들 크레딧에 전혀 관심이 없고 그져 지것만 관심이 있던지 둘중에 하나인것 같습니다. 뭐 아주 좋게보면 진짜 실수일 수도 있는데 솔찍히 기분이 않좋습니다. 참고로 그 동료는 저하고 직급이 같습니다. 그런데 이 회사에는 더 오래 있었어요. 저는 다른 회사에서 왔구요. 이런것도 좀 관계가 미묘하더라구요. 원래도 이 프로젝트를 시작한게 제가 이미 데이타쎗을 만들었는데 (다른 프로젝트에 쓰려고), 그 동료하고 예기하다가 제가 이 데이터 쎗으로 이렇게 해보면 될것같다고 아이디어 하고 함께 주었습니다. 그 동료가 한건 그거 통계분석해서 보인것 뿐이 없어요. 그런데 그 동료가 리포트에 제 이름은 않썼죠. 뭐 메니져도 알고 있는 일이니 그런가 보다 하고 좋게 넘어 갔는데, 그 걸 나보고 끝내라고 하고 리포트에 내이름을 또 안넣으니….아씨 이번엔 좀 열을 받아서 메니져에게 뭐라고 했죠. 위에 ㅁ님 말씀대로 별거 아닌일인데 (이게 무슨 내 메인 프러젝트로 아니고) 주변에서 열받게 하네요. 하여간 이건 다 메니져가 선을 잘 못그어서 생긴 일입니다. 저도 이 메니져 밑에서는 내 크레딧은 알아서 챙기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