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구충제 복용하던 김철민 “항암 효과 없어 중단”

구충제 98.***.115.123

나름대로 써치하면서 끄적인 것을 머리에 정리하는 겁니다. 어떻게 하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가에 대하여 말이죠.

기생충이 암을 유발한다는 것을 밝힌 사람은 네델란드의 학자 요하네스 피비게르입니다.
그 사람은 이 공로로 1926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았는데 이것은 잘못된 노벨상의 대표적인 예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피비게르는 섵탕공장의 쥐에 기생하는 기생충으로 실험을 해서 암을 일으켰는데, 다른 사람들은 재현하지 못했기 때문이죠.

이로써 추론해 볼 수 있는 것은 기생충도 설탕을 좋아한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암도 설탕을 좋아 하구요. 그러니 포도당 대사를 억제하는 구충제가 암을 굶겨죽일 수 있음에도 주류의학은 그렇게 저렴한 방법으로 암을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은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되는 것이 되는 겁니다.

현대인들의 과도한 설탕섭취는 암을 유발할 수 있는 기생충을 키울 뿐 아니라 장내 유해균에게도 좋은 서식환경을 제공해 온갖 질병을 일으키는 주범이라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요즘의 제약업은 돈에 눈이 어두워 환자를 위한 치료약을 개발한다기 보다는 환자가 평생먹어야 할 약을 개발한다는 생각이 들어 그들의 밥이 되기 전에 스스로 병을 예방하는게 답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덕분에 설탕과 술 담배는 진작에 끊게 되었고 요즘도 계속 건강관련 공부중이죠. 나중에 엉뚱한 신문 기사나 논문을 발견하게 되면 또 끄적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