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지인들과 잘 지내고 싶은 맘때문에 힘드네요

인생사 131.***.248.151

지나보니 40을 바라보고 있는 비슷한 나대로 올해로 미국 15년 차네요… 저도 같은 것을 그대로 느꼈습니다. 한번에 밀려올 때가 있지요..
저 같은 경우는, 어차피 내 하루하루와 전혀 상관없는 한국 인맥/친구 다 무슨 소용이냐 싶어서.. 다 연락 끊었습니다. 동문회, 동창회, 친구모임 등등 단톡방 다 걍 나가버리고 SNS 계정 미국인맥용으로만 하나 새로파고 싹 다 짤랐습니다… 처음엔 힘들었지만.. 몇 달지나니 현재의 삶에 집중하게 되고 누가 내 인생에 있었나 싶을 정도로 기억조차 안나더라고요… 어차피 연락 올 진짜 친구들은 연락옵니다.

걍 다 쌩까고 하루하루 님이 선택한 미국삶에 충실하는게 날꺼같습니다. 어차피 서로 이해못하는 인생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