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있는 코트라 직원들은 너무한거 아닌가요?

알고보면 108.***.156.237

세금이 비효율적으로 사용되는 곳은 훨씬 더 많습니다.
정부 조직 돌아가는 내막을 아는 사람들은 님보다 훨씬 더 많이 알고 있어요.
그래서 코트라 같은 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다른 부처에 비해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는걸 잘 알고 있겠죠.
그나마 일하는 척이라도 하는게 어디냐고 생각할지도. 그런곳을 믿고 취업을 알아보는 사람이 바보죠.

솔직히 코트라에서 쓰는 돈이면 인건비가 대부분일텐데, 그정도는 애교로 봐주시는게 님 정신건강에 좋을거에요.

일자리 만든다고 공원 풀뽑는 알바에 돈 뿌리거나, 국립공원 관리에 돈 뿌리거나,
더 쉽게 그냥 격려차원에서 취준생에게 돈 뿌리거나, 잠깐 일하고 일부러 그만 둔 사람에게 각종 실업급여 뿌리거나,
이런거에 비하면… 그나마 코트라 직원들은 ㅎㅎ

사실 더 큰 돈 들어가는 건,
교통량 거의 없는 곳에 새로 길을 놓거나, 이용객 거의 없는 곳에 공항 만들거나, 바다를 매워서 새로 공항을 만들거나,
동계올림픽 한다고 고속철도 새로 놓거나, **지역 전역에 새 고속철도를 놓거나, **지역에 자동차 레이싱장을 만들거나…
더 작게는 전국 지자체에서 마음대로(예산도 없이), 일 벌리면서 지역 토호들에게 뿌리는 돈. 일일히 셀수도 없어요.
그런데 그런 공약내놓으면 선거에서 뽑히잖아요. 알만한 사람들은 빤히 눈먼 돈, 누구 주머니로 들어가는지 다 아는데.

그런 공약 만드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표를 주는지 다 알고 하는거에요.
선거나간다고 하면 브로커들이 다 만들어와요. 처음 정치하는 사람이면 이래도 정말 되나 싶다가도, 몇번 하다보면,
정말 돈 몇푼이면 사람들이 자기한테 표 준다는걸 알게되죠. 그래서 정치하는 사람들은 일반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거에요.
그런 사람들이 계속 잘 나가는걸 보면, 일반 공무원들은 처음에는 (젊을때는), 분노하고 고치려고 하다가,
결국 구조적인 문제라서 자기만 바보되는걸 알고, 그냥 시키는대로 합니다. 그래서 영혼없는 공무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