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참 힘든 문제 같습니다.
꼭 조지아 문제만은 아닌데,
제 주위에 직장을 잃은 분들도 꽤 있고
태권도 도장 부터 시작해서 개인사업하는 분들이나
우버 기사등 Gig economy쪽에 종사하는 분들도 인컴이 없어서 곤란한 분들도 많아서
안열어도 걱정 열어도 걱정 그렇습니다.
lockdown풀면 전염된다 그래서 걱정이다. 맞습니다. 모든 전염병이 그렇죠. 이건 사실.
특히 지금처럼 정확한 치료제나 백신이 없는 경우에는
전염이 안되게 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문제는 lockdown이 다 해결해주는가? 그건 아니죠.
잠시 문제를 pause한 거나 마찬가지죠. 그쵸?
그럼 치료제/백신이 나와야 하는데
개발 될때까지 그리고 available 할때까지 얼마나 오래 걸리냐..가 중요한 포인트이겠네요.
한달 걸린다. 두달 걸린다. 6개월걸린다. 1년걸린다. 2년걸린다.
저도 한두달 정해놓으면 좋겠어요. 근데 1년2년걸린다고 하면,
에이씨, 그냥 나가.. 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 중요 포인트가 unknown이기 때문에
정확한 정답을 낼수는 없지만,
한국처럼 초창기에 모두 검사하고 Track하고 하는 것을 놓쳐버렸기 때문에
혼자 추측으로는 어느정도 안전해질때 까지는 최소 6개월은 걸릴것 같아요
저금을 많이 안하는 미국에서 6개월동안 일안하고 집에서 애들 보고, 먹고 살수 있는 사람들이 많지가 않죠.
특히 집에서 근무가 불가능한 일을 하는 (식당 종업원, 호텔 근무 등 서비스 쪽) 사람들 다 나가 죽어라 할수 없잖아요.
그래서 양쪽입장을 타협하는 방안으로
노인들 같이 위험군은 알아서 외출자제를 하고
식당은 테이블 하나 건너서 열고, 비행기도 자리 하나 건너서만 표를 팔고, 비즈니스들 매일 시간 정해서 Sanitize하고
뭐 이런식으로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에 한국이 잘한게 맞습니다. 미국에서 초반에 너무 손 놓고, 아무것도 안했어요. 그래서 늦게 조치 취한거, 늦게나마 최대한 사망자 줄일려고 이렇게 한거 맞습니다. Dr. Fauci가 첨에 10만~20만명 죽을것 같다고 하다가 lockdown잘해서 6만명 죽을것 같다고 예상을 낮추었죠. (오늘까지 4만7천 죽었네요)
그리고 지금 테스트는 상황이 나아지고 있다고는 합디다. (지역차이가 있지만). 그런데 이럴때에 정치인들 입장에서는, 뭘 해도 욕먹고 안해도 욕먹고, 참 곤란한 상황이죠. 선거도 가까이 오는데 말이죠.
1줄 요약: 정답이 없는 이유는, 정치인 입장에서 이래도 저래도 욕먹는 상황이기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