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국공립연구소

  • #3446166
    125.***.175.98 937

    안녕하세요…
    회사에 대한 레이오프 이야기는 나오고 있고..
    상황이 매우 안 좋음과 힘드시겠다는 생각이 절로 나옵니다.
    그러면
    학교나 국공립연구소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물론 학교나 국공립연구소의 한국으로 치면 정규직은 그리 타격이 없겠지만…
    계약직(아마도 많은 분들이 해당할 꺼라 생각됩니다.)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 회사댕기면서 돈많이 받든 분들 64.***.53.74

      학교나 연구소 와서 분위기만 조지고 갑니다. 다시 경기활성화되어서 회사 기웃거리면 박봉으로 생활했든 학교 연구소 소속 사람들 화 나지 않을까요. 1년 무급휴사 받고 쭉 회사댕기세요. 그리고 학교나 연구소는 다 박사이상이에요. 그래서 휴먼리소스에서는 이런 분들 머리 아프니까 안뽑는다고 하더라구요. 어떤 기름회사 1년 무급휴가주고 레이오프…3000명. 더 많이 해야 합니다. 기름값 떨어졌는데.

      • 125.***.175.98

        무슨 소리?
        상상으로 답글하지 마세요..
        전 단지 “학교, 국공립연구소”의 상황이 궁금했을 뿐입니다.
        그 분들 힘들게 포닥이나 기타 계약직 비자로 나갔는 데
        회사 분위기 이면 바로 들어와야 하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문의한 겁니다.

    • 47.***.36.151

      점잖은 질문에 왠 엉뚱한 열폭? 박사 이상은 뭐죠? 회사는 고졸만 있는가 ㅋㅋㅋ

    • Financial crisis 47.***.157.67

      앞으로의 상황을 예측하긴 어렵지만 2008년 financial crisis 경우엔 공립학교나 국공립연구소는 영향이 가장 늦게 왔습니다. 2008년 12월 쯤 민간부분에선 분위기가 절정일 때도 학교 내에선 별다른 영향이 없었죠. 사태 터지고 거진 1년 정도 지나 2009년에 furlough 실시했고 2010년 정도 부터 감원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공립학교에 비해 사립학교는 좀 더 time frame이 빠릅니다.

    • 99.***.251.199

      국공립 연구소는 당연히 타격이 늦게 오는데, 이런 연구소에서 받는 타격이란건 주로 앞으로 코로나 끝나고 좀 올것 같기는 합니다. 즉, 경기불황으로 연구비를 외부에서 따오기가 더 힘들어지고, 연구소나 학교도 주식을 엄청굴리는데, 그 주식이 반토막나면 타격을 받습니다. 예를 들어 HHMI. 여긴 매년 주식으로 번 돈으로 연구비쓰는 곳인데, 주식 떨어지면 자산이 줄어들고 연구비는 줄어듭니다. 연구비 줄어들면 각 렙에 돈이 줄어들면 당연히 교수들은 스텝이나 연구원들을 더이상 못쓰게 되는 거죠.

    • 99.***.251.199

      그리고 학계에서는 포닥 포함 계약직 연구원들은 아주 소모품으로 보는 경향이 많아요. 예전에 제가 연구소 있을때도 경기나뻐져서 자금이 충분하지 않으니, 교수들은 그대로 돈을 주고 연구원들 베니핏부터 깍더군요. ㅋㅋㅋ….하여간 있는놈이 더 하고 교수가 그냥 깡패인곳이 학계입니다. 그나마 경기않좋을땐 오히려 학생는 좀 보호를 받습니다.

    • 한국미국 112.***.58.14

      2008년도의 경험으로 짧게 말씀드리면
      산업계는 신규채용 거의 없어지고, 레이오프, 셧다운 순으로 생기고,
      그 다음 1년 ~ 지나서 아카데미아에서 인원감축, 연구비 축소 등이 발생합니다.
      산업계는 빠르고 깊게 오고 아카데미아는 늦게 , 상대적으로 얕게, 오래 지속됩니다.
      산업계가 먼저 회복하고 그 다음 아카데미아는 뒤늦게 완만하게 회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