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 감사 빅포 매니저 워킹맘 가능할까요?

펜펜 152.***.8.130

저희집은요, 애들 태어나고 나서 제가 와이프에게 그랬어요.
일하고 돈 버는 것도 좋은데, 일을 하던 애들을 챙기던, 당신 백발 할머니되서 죽기전에 후회를 덜하는 쪽으로 선택하자.
집만 좀 작은 집에서 살면, 혼자 벌어도 뭐 호강은 못해도 그냥 부족한것 없이, 매해 휴가도 가고, 살수있을것 같다.

그래서 와잎이 회사 관뒀어요. 저보다 똑똑하고, 시간 지나면 저보다 돈도 더 벌수 있는 opportunity 포기하고서요.
지금 애들 열심히 키우는데, 조금 부족하지만 저에게는 일 열심히 잘해줘서 고맙다고 하고, 저는 힘들 애들 잘 키우느라 수고 많다고 서로 격려합니다. 페북보면, 같이 일하던 동료들 senior 지나서 메니저 달고, 개인 오피스도 열고, 잘 나가는 것 같은데, 약간 부러운 마음이 안들지는 않지만, 지금 애들 챙기는게 더 좋다고 합니다. 애들이 좀더 크면, 별로 스트레스 안받는 직장 파트 타임이라도 해볼까 하길래 할고싶으면 하되, 부담갖지 말라고 했습니다. desperate housewives에서 르네도 둘다 못하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