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리턴하면 루저라는 말이요… 좀 아니지 않나요…

dddd 67.***.123.84

유학을 나올 때 목표로 삼았던 걸 사정상 이루지 못하고 한국으로 돌아갔다면 루저라고 보는게 맞죠. 근데 문과로 유학 나와서 구할 수 있는 직장 수준이랑, 한국으로 돌아가서 누릴 수 있는 것들을 비교했을 때… 과에 따라 다르지만 미국에 남는게 성공인지 애매해지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미국 시골의 어중간한 직장에서 OPT로 버티면서 한국 대기업만도 못한 커리어 쌓는 것보다는 한국 지방대라도 연구 교수로 가는게 더 나은 선택일테죠. 이공계라면 미국에 좋은 선택지가 워낙 많으니, 상위권 대학 교수나 정출연 혹은 한국 탑 대기업 말고는 실패라고 보는게 일반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