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을 보내면서

czber65 99.***.218.46

원하는 것이 없는 사람들은 사실상, 무언가를 엄청나게 욕망해보았고, 그것을 얻어도 보았고, 얻는데 실패도 해본 사람들이지요.
그러한 혹독한 경험이후에, 무엇을 원한다는게, 욕망이라는것의 덧없음이 삶을 유지하는 것에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은 사람들이 바로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들이라는 뜻으로 저는 해석하고 있습니다.

가난하고 약한사람들을 위해 목숨을 걸으셨던 예수님이나, 무소유의 삶이라는 책을 썼던 법정스님같은 분들이 바로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들이라는 것이죠. 예수님이나 법정스님은 결코 허무주의자들이 아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