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별로 cabin안에 데리고 갈 수 있는 pet policy가 있습니다. 직접 검색해서 알아보시고. cabin 말고 수화물칸에도 pet을 이송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 항공사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united. 온도 및 습도 등이 조절되는 공간입니다. 당연히 강아지 운송에 따른 요금이 발생하구요.
그리고, 한국에 도착하셨을 때, 외국에서 데리고 들어오는 강아지 방역이나 예방주사 규칙등도 꼭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돌아올 때, 미국으로 강아지를 데려올 때 어떤 서류가 필요한지도 잘 알아 보셔야 합니다. 참고로 미국으로 개가 들어올려면, 광견병 예방주사를 최소 1달 이상 전에 맞았어야 하는 규정등이 있습니다. 각국가 마다 규정이 다르니 꼭 읽어 보고 숙지해야 합니다.
After microchip insertion, your pet must be vaccinated against rabies. If your dog or cat does not have a current rabies vaccination, the vaccination must be administered no sooner than 30 days before entering Korea. It is recommended that your cat or dog has received its vaccination within the past year; however, regulations do not mention that 2 and 3 year rabies vaccinations are not accepted.
Your pet must be at least 3 months of age before the rabies vaccination. 미리 준비하셔야 합니다. 마이크로칲도 삽입하시구요. 개들이 스트레스 받아서 의사한테 안정제 처방 해보세요. 저희개는 안정제 안먹였습니다. 저는 훈련받은 개 데리고 갔다왔는데, 비행기 안으로 들어갔구요. 걱정많히했는데, 주인이 옆에있으니까, 얌전히 있어서 비행기에 개가 탄줄도 몰랐다고,. 만일의 위해서 기저기채웠는데 안싸더구만요. 좋아하는 담요, 장난감 넣어주시구요. 화물칸으로 들어가면 . 안정제 필요할겁니다. 될수있으면 비행기 안으로.
생각보다 복잡하고 시간도 걸려요. 나라마다 애완동물 반입조건이 다릅니다. 한국은 까다로운 나라중 하나에요.
우선 GPS 칩이 몸에 있어야 되고 광견병 주사를 맞았는지 검사를 해야됩니다. 동물병원에서 피를 뽑고 그걸 랩에 보냅니다, 결과가 길게는 1 개월도 걸려요.
그려면 병원의사가 싸인하고 USDA인지 기관에 보내서 확인을 받으면(병원에서 해줌) 그 서류를 직접 USDA 지역 사무소에 다시 가지고 가셔서 직인을 받아야 됩니다. 병원에서는 적어도 2개월전부터 준비하라고 합니다. 비용도 비싸요..랩검사가 $300 가까이 들었고 직인받는것도 $120 정도 들은거 같습니다.
대한항공은 개와 캐리어 포함 15파운드(확실하지 않음) 넘으면 짐칸이고 캐리어도 싸이즈가 정해져 있습니다.
미국으로 들어올때는 한국병원에서 개 건강검진 받은 서류가지고 동물 출입국 관리하는데 가셔서 10000원인가 내고 확인서 받으면 됩니다. 정작 미국에서는 서류를 보지도 않았지만요…
개 데리고 한국다녀오는데 총비용이 $800 정도 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