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식 혼다 시빅을 17년에 팔았으니 딱 20년될 때 떠나보냈군요.
초기 18년 동안은 자잘한 문제 둘 뿐이었고 (써모스탯 열린 채로 고착, 3rd party 워터펌프 고장),
19년 정도 됐을 때 냉각수 hose가 삭아서 hose와 냉각수 교체,
20년 됐을 때 radiator에 crack이 발생해 radiator 교체 후
헤어질 때가 된 거 같아 중고로 판매하고 새차를 구입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신뢰성이 높은 차량인 경우
딱 15년 정도가
아무 걱정 없이 탈 수 없는 적정선이라고 생각합니다만,
10년이 넘었고
팔고 새로 사는 게 좋을까라는 생각이 이미 들었다면
그냥 팔고 사는 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