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 자금 조언부탁드립니다 ㅜㅜ

  • #317175
    confused 67.***.9.229 1506
    안녕하세요,
    일년동안 짧은 유학생활을 접고 곧 한국으로 귀국하는 학생인데요,
    1년여 후, 길어도 2년 이내에 대학원을 위해 다시 돌아올 계획이 일단은 있습니다.
     
    여기서 제가 한국에서 가져왔던 savings, 그동안 송금받은 용돈, 생활비 아낀 것 등을 몽땅 모아서 대략 12000불 정도가 BoA checking account에 있는데요.
     
    이 돈은 훗날 대학원 생활때 보탤 생각을 하고 있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 갈피를 못잡겠네요.
     
    1. 현금 인출을 해서 한국으로 들고 들어가는 것이 맞는지 (안전하게 송금을 한다던지),
    혹은
    2. 어차피 돌아올 계획이 있으므로 checking account에 그대로 두고 출국해도 괜찮을지
    3. 만약 들고 돌아간다면 달러로 그대로 가지고 있어야 하는지 원화로 환전해야 하는지…
    (4. 일부는 남겨두고 일부를 들고가야 하는지..?!)
     
    사실 학생인 제게 어렵게 모은 큰 금액이고 미래가 달린 돈이기도 해서
    기간/금액이 어떻든 미국에 놔두고 가는것이 이상한 생각같다가도
    굳이 돈을 잃어버리거나 한다는 위험이 없다는 생각도 드네요. 들고 간다면 이 돈을 또 일년동안 어떻게 가지고 있어야 할지도 너무 어렵고.. 현재 한국에는 몇개의 일반 은행 계좌 말고 메리츠종금에 cma계좌를 가지고 있습니다. 투자 지식은 투자론 수업을 들은 정도고 펀드를 더 공부해서 그쪽에 넣지 않는다면 아마 그냥 cma계좌에 다 넣어버리는 정도의 막연한 생각은 해보았습니다.
     
    너무 모르는 제게 많은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ㅜㅜ
    • 1122 184.***.49.138

      저라면 무조건 1번 입니다.
      생각하고 말고 할것도 없습니다.

      본인이 미국에 살지 않으면, 은행 관련된 문제가 생겼을때 해결할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습니다.

    • 송금 64.***.249.7

      저도 무조건 1번입니다. 한국으로 돌아간 이후 은행어카운트에 문제가 생기면 골치아파집니다. 대학원에 진학하는 것도 어디까지나 계획일뿐 확정된 것이 아니라면 더더욱 그렇구요.

      그리고, 만2천불이라고 해봐야 백불짜리 지폐로 120장입니다. 저같으면 그냥 현금으로 들고 가서 (정당한 사유가 있으니 공항에서 신고도 할 겁니다) 장롱속에 잘 보관할 거구요. 정 걱정되시면 웨스턴유니언 등에서 송금하시고 한국에 있는 은행에서 달러로 찾으셔도 됩니다. 굳이 원화로 찾으실 필요 없습니다. 가끔 무료 2천5백불 송금 프로모션도 있는데요. 제 경우 2천5백불씩 나눠서 여러번 보낸 적이 있습니다. 프로모션이 있는 경우 정말 1센트도 안내고 원금을 고스란히 한국에서 달러로 찾을 수 있습니다.

    • bb 70.***.209.171

      원글님의 경우엔, 미국에 놓고 가시는게 좋으실듯하네요
      은행에서 문제가 생길게 뭐 있을까요. 괜히 한국가져가면
      나중에 갖고올떄 또 귀찮기도 하고, 두번에 걸쳐서 돈을 교환하다보면 환손해도가능하고 (반대일수도 있지만).
      은행가셔서 1년~1년반정도의 CD에 넣어두세요
      그정도 금액에 1년정도면 BOA에서 이자가 쥐꼬리 (0.5%정도일려나요)지만
      일단 체킹보다 안전하고, 그래도 이자가 붙으니깐요.

      • bb 70.***.209.171

        체킹보다 안전하단건, 해킹이나 혹시 있을 그런 위험보단 안전하단 말입니다.
        은행서 원글님꼐 연락할일있으면 전화-이메일로 다 연락옵니다.
        돈걱정은 안하셔도 될거에요

        • 1122 184.***.100.138

          이분 잘 모르시나 보내요.
          첫째, 유학생들은 몇년에 한번씩 비자(신분) 증명할 서류 제출하라고 은행에서 랜덤으로 메일 보냅니다. 그래서 몇일까지 은행에 서류 갖고 가서, 정보를 update 하지 않으면, account 가 freeze 됩니다. 실제 저도 유학생때 한번, 그리고 H1B일때 한번 레터 받아서, 은행가서 업데이트 했습니다.

          그리고 은행 account closing 할때도 본인이 직접 방문하지 않으면 안해줍니다.

    • 한국 208.***.50.10

      당근 한국으로 갔다가 와야죠.

      12000 불 정도면 큰돈도 아닙니다. 이정도 돈은 한국에서 미국보내는데 아무 문제없습니다. 5만불까지도 증명서류없이 오는세상입니다. 이자도 한국이 훨 낫습니다. 한국에서 저금해두세요.

      미국에 있는돈은 본인돈도 아닙니다. 문제가 생길시 비행기타고 오시겠습니다. 그리고 은행 주소는 어찌합니까.

      한국가져가서 저금하고 있다고 오세요. 그것이 마음도 편하고, 송금하는데 수수료 얼마안합니다. -한 30불 미만.

      세상일 아마도 모릅니다. 한국가져갔다고 정기적금하던 해서 가저오세요. 이율도 한국이쎕니다.

    • 송금 208.***.50.10

      한국보낼때는 현금가지고 가지마세요. 현금냄새풍기며 불안하게 비행기 타지마시고.

      한국은행에 송금하세요. 안전하고 편안합니다. 한국에 송금해서 달러로 송금하고 달러로 보관하던지하면 됩니다. 투자는 안하시는게 좋겠군요: 기간도 2년이내고, 또 지식도없고. 걍 편히 정기적금등을 해두고.

      걍 공부만하세요. 공부해서 장학금 잘 받는것이 어슬프게 그돈땜시 머리굴리는 것보다 훨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