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적인 목표가 미국에서 정착해서 사는 거라면 3사관학교는 정말 생뚱맞은 아이디어입니다. 자그마치 10년 가까이를 미국에 돌아올 수 없는 상황이 되는 것인데 차라리 현역병으로 제대하고 일반기업이나 병원에서 짧고 굵게 열심히 일해서 돈모아서 돌아오는 것과 비교해서도 뭐가 나은 옵션인지 전혀 가늠이 안됩니다. 아마 이것저것 옵션을 고민하다가 실질적인 정보나 조언을 받지 못한 상태로 그냥 꽂혀서 하는 생각같은데 그만두고 그냥 쉽게 생각하세요. 지금 남아서 버티고
끝까지 하던가 아니면 일단 접고 한국가서 평범한 루트로 병역이나 금전적인 문제 해결하고 다시 미국으로 오던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