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닐 때 예쁘다고 생각했던 여자후배가…

  • #3080711
    하하하 50.***.114.31 2355

    몇주전에 학교다니면서 이쁘다고 생각해왔던 여자 후배가 있었는데..라고 하면서 글 썼었는데요….
    그렇게그렇게 지내다가
    몇주동안 카톡 몇번하고 연락하고 그러다가
    어제 금요일날 맨하탄에서 놀다가 그 여자후배와 그 친구들과 술집에서 맞닥드리게 되었었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합석 하면서 같이 잘 놀았죠…
    술도 먹고 밥도 먹고 ㅋㅋㅋ

    그러다가 헤어지면서 내일 해장이나 같이 하자고 그러니까 그러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점심에 먼저 카톡을 보냈었습니다. 같이 설렁탕이나 먹으러 가지 않겠냐구요….
    그런데 대뜸 그 후배가 그러자고 하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설렁탕 먹고…옆에 뜨레쥬르가서 빙수도 먹고 수다도 떨고 그랬습니다.
    분위기는 뭐 오랫동안 같이 서로 학교 선후배로 알던 관계니 어색할것도 없고….부담도 없엇구요…

    근데 이 후배가 저보고 대뜸 여자친구 안사귀냐고 막 그런 얘기를 하는데…..전 속으로는 이 후배에게 관심이 있는데…지금 말을 못하겠고….어찌할지 몰라서 그냥 대충 얼버무리고 그랫는데요…
    이제 앞으로 뭘 어떻게 해야할까요??

    • 궁금 172.***.17.67

      가정상담사에게 문의하는게

    • 오주여 108.***.182.68

      참 니도 어지간이 한다. 가지가지하고 있네.
      과거 니 글에 그 여자 후배가 결혼 했다고 하지 않았냐?

      할 일 없으면 동네 교회가서 할매들하고 봉사활동이나 해라.

    • ㅎㅎ 107.***.106.16

      내일은 내장탕 한사라 하러가자해바요

    • 결혼 71.***.140.113

      이제 날잡고 청접장만 준비하면 되겠네요.

    • wqe 174.***.148.241

      함 해

    • hhp 76.***.229.73

      지금 노총각 염장 지르는거지요?

    • 올드보이 66.***.183.102

      진지하게 물어본거라 생각하고 답할게요.
      후회는 안 해보고 하는것 보다 해보고 하는게 좋습니다.
      말 안 하면 안 될 확률이 100% 이지만 말하면 안 될 확률이 아무리 많아도 100% 죠.
      굳 럭.

      복권은 사야 당첨되고
      인터뷰는 해야 잡을 잡고
      여자는 프로포즈를 해야 기회가 옵니다

    • 하하 50.***.189.5

      한두번만 더 보세요. (그 사이에 문자나 카톡 더 많이 하시구요.)
      그리고 대신 최대한 매너있게 배려하는 모습 보여 주세요.
      그러면서 문자로 말고, 얼굴보고 직접 진지하게 말하세요. 안된다면 인연이 아닌거고. 된다면 잘 만나보시면 좋지 않을까요!

    • AA2 68.***.221.206

      후배에게 남친있냐고부터 확인해야죠.
      없다고 하면 같이 영화보러 갈 사람이 없는데 외로운 사람끼리 같이 가자고 하면서 시작하면 됩니다

    • 미국 108.***.204.90

      원글 일베다…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