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한인 회계펌 썰 풉니다 1. 월급편

  • #3038414
    옥스나드산신령 172.***.17.82 4328

    안녕하세요. 가끔 눈팅하러 Working US 를 찾는 옥스나드에 사는 새신랑 입니다 ㅎㅎ 글들을 보니까 미국내에 있는 한인 회계펌들 글들이 있길래 도움이 될까해서 글을 올립니다. 미국내에 한인펌들을 전전긍긍하면서 2, 30대 초반을 보낸지라 신빙성이 있을꺼라고 생각해요.

    1. 급여

    일단 대학 막 졸업하셨으면 보통 시급 $14~17 에서 시작합니다. 연봉으론 3만 초중반 정도 되겠네요. 물론 오버타임 수당 없구요 ^^

    그리고 인턴은 보통 캘리 기준 10불 혹은 그 주의 최저임금 + $1~2 선에서 시작하는데. 중요한건 이 급여들 모두 나름 좀 오래되었다고 자부하는 한인 회계펌 기준입니다…

    거의 개인이 하는 곳들은 오버타임 없이 2000만 불 후반 부르는 곳들도 많아요. 솔직히 이 정도면 잘나가는 고깃집 알바 수준이죠.

    대학원 나왔다거나 CPA 시험 몇개 통과했다고 해도 최대 2, 3천불 더주는 수준이지. 정말 큰 돈 기대하고 한인펌 가시면 안돼요. 어디까지나 경력 쌓으러 가는 곳이죠.

    한 2년 일하시면 4만? 4만 조금 넘겠네요.

    • Er… 47.***.204.109

      오타가 대박입니다. 이천만불… 😉

    • 오아… 172.***.2.98

      캘리에서 삼만중반받으면… 뭐먹고살죠

      • SFGprod 203.***.109.41

        20대 초중반에 건너와서 진짜 난 한국 안들어갈거야.. 싶고, 집에서 대학원 보내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하면
        스폰서 찾아서 노릴만도 하죠. 대신 욕실 하나에 쪽방 하나 렌트해서 살고, 차 구린거 몰고 몇 년 버텨도 30대 미만이면 자수성가의 가능성이 조금 있지 않을까요.. 어차피 한국에서도 잘나갔던 거 아니면. 자바시장에서 장사해서 캐쉬버느니 못하긴 하네요 대우가.. ㅜㅜ 안습

    • 30K 98.***.103.33

      말이 3만 불 연봉이지 실상은 2만 불하고 진배없습니다.

      한인 회계법인에서는 복리후생 베니핏을 거의 못 받기 때문에 (받는다고 하더라도 열악한 베니핏)

      반면에 공무원은 3만 불 연봉이라도 복리후생 베니핏을 잘 받기 때문에, 실제 값어치는 4만 불 이상이죠.

    • 오아… 169.***.95.92

      그럼 의료보험 401k같은 기초 복지도 안해주고 3만불 중반을 준다구요? 이정도 되면 사장이 개새X 아닌가요?

    • 현실 156.***.10.46

      직원으로 월급을 받아가기 위해선 본인 연봉의 3배 혹은 그 이상 매출을 올릴 수 있어야 합니다. 5만불 연봉이라면, 회사에 15만불을 벌어줘야 합니다. 스몰비지니스 북키핑에 200불을 채 못받는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이런 스몰비지니스 1년해야 2,500불이니, 15만불 만들려면 60개 스몰비지니스의 북키핑, 세일즈 텍스보고, 페이롤 텍스보고, 프로퍼티 텍스보고, 그리고 60명 사장님을 상대해서 질문에 답변하고 뒤치닥거리 해야 합니다. 과연 본인이 60개 이상 스몰비지니스를 맞아서 관리할 수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보고 월급이 많다 적다 논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뭐 그럼 200불 이상 받으면 되지 않냐고요? 그럼 다시 묻겠습니다. 본인이 스몰비지니스 하면서 매달 회계사에게 200불 이상을 기쁜 마음까지는 아니지만 당연히 지출해야 하는 비용이라고 생각하실 자신 있나요?

      월급이 많다 적다를 따지기 전에 본인의 능력을 먼저 키우십시오. 혼자서 한달에 100개 스몰비지니스 관리할 수 있으면 10만불인들 못 주겠습니까? 능력이 안되어 겨우 20개 남짓 북키핑하는것도 허덕거리면서, 월급 타령하는 하는것은 본인의 능력이 없다는 것을 자인하는 꼴 입니다. 세상엔 어카운팅 말고 돈 더많이 주는 할일이 많이 있으니, 이런 분들은 하루 빨리 업계를 떠나시는게 본인에게도, 같은 업게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좋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하루빨리 떠나야, 단가가 올라가고 남아있는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나은 대우를 받을 수 있습니다.

    • 바보 107.***.161.10

      윗사람은 본인 스스로 쪼다 바보 인정하는 구만. 그렇게 능력 있는데 3만불 받고 일했다고? 사장이 본인 30배 가져가면 100만불 가져 간다는 그런곳에서 3만불 짜리에게 그렇게 목메고 닥달?? ㅎㅎ

      사장 100만불 가져 가려면 최소 250 불 이상이어야 하고 직원만 10명이 넘어야 함. 그런곳 한인 회계펌중 몇개나 있다고 생각하나?? 또 그런곳에서 3만불짜리에게 그렇게 모든것을 의존하고 그러지 않아.

      뭐 평생 남 밑에 있으니 사장들의 생각을 알리가 없지. ㅉㅉ

      실력 좋다고 하니 니가 나가서 한번 직접해봐 1년에 100만불씩 가져가고 좋잖아? 직원들 꼭 10만불 연봉에, 의료보험, 401-K 매치까지 꼭 해주고. 그러지 못하면 넌 개새X.

    • 텍스맨 184.***.25.59

      뭐 회사 들어갈때 월급을 안가르쳐 준것도 아닐테고, 본인이 빅포 갈 실력이 없어서 한인펌에 간것 아닌가요? 들어가서 본인이 받는 페이가 너무 부당하다고 생각하면, 그곳 관두고 나가면 되는거고요. 노예 계약도 아닐텐데, 그곳에서 그런 부당한 대우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몇달도 아니고 몇년씩 있었다는 것은 그곳이 다른곳에서 제공해 주지 않는 뭔가가 있었다는 얘기인데, 이제와서 단지 본인이 부당하다고 생각한 부분만 부각해서 말하면 안되는것 같습니다. 만약 그게 그렇게 부당했다면 당시에 본인이 생각하기에 OPT를 받아주거나 H-1비자나 영주권을 해 주면서, 월급도 본인의 기준 (뭐 얼마를 받았어야 만족했는지 모르겠지만)에 맞는 회사를 찾아 갔으면 됩니다.

      본인에게 가장 다급했던게 당시에 이민 문제였기에 그것을 도와주는 곳을 제일 우선순위로 뒀던것 같은데, 그게 해결되고 나니 이제와서 딴 말 하는것은, 물에 빠진 사람 건져 줬더니 보따리 내노라는 얘기와 같습니다.

      위에 말씀 하신 분들이 있는데, 본인이 경험이 그렇게 원통하셨으면 이를 바탕으로 추후 개업하신 후, 본인은 절대로 그렇게 직원들 대우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그렇지 않고 그냥 남 밑에서만 일하면서 대우가 어떻다고 말하는 것은 다 헷소리 입니다. 지금 일하는 곳이 만족하다고 하지만, 이런분은 추후 또 다른 점을 두고서 지금 일했던 곳도 욕하실 분 입니다. 세상에 직원들 맘에 100% 완벽한 직장은 없습니다. 월급 5만불 받으면 10만불 못받는다고 불평하고, 월급 10만불 주면, 의료보험이 별로라고 불평하고, 의료보험 해 주면, 401K 없다고 뭐라하고, 401K 해 주면 스탁옵션이나 RSU 가 없다고 하고, 이를 해결해 주면, 재택근무 없다고 뭐라 할 사람입니다. 이런것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것은 본인이 스스로 개업하는 길 입니다. 지금 CPA 도 땃다고 하니, 다른것 필요없이 남 밑에서 일하지 마시고 빨리 개업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꼭 사람 1-2명을 써 보시기 바랍니다. 아직도 계속해서 남 밑에 빌붙어 있는것은 그 사람에게 받는게 본인 스스로 하는것 보다 크다는 증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면서 불평하면 안되는 것 입니다.

      오늘 자기전에 거울을 한번 들여다 보세요. 아직도 본인이 세상에서 제일 예쁘고 잘생긴 사람인가요??

    • 오아… 66.***.168.122

      저런 개새X 같은 사장마인드들 때문에 대한민국이 발전이 없는듯. 이기적이고 부정한데 그걸 정당화시키는데 전력을다함. 다 남탓이지 남 약점이용해먹ㄱᆢ

    • 레드준표 104.***.42.241

      심상정 : 한인회계펌 노동자는 평소 잔업 특근하고시즌때는 일요일도 나와서 일하는데 돈좀 더 받으면 안됩니까?
      홍준표 : 더 받으면 안 된다는 게 아니고 취업비자 지원해줬으니 스트라이크 하지말라는 얘기입니다.
      심상정 : ‘니들이 신분필요한 노예인데 감히’ 이런 유학생 천시인식 갖고 있는 거 아니에요?

      한인회계펌들 사장,, 사상적으로 문제가 많음

    • 텍스맨 184.***.25.59

      저런 개새X 같은 종업원 마인드들 때문에 대한민국이 발전이 없는듯. 이기적이고 부정한데 그걸 정당화시키는데 전력을다함. 필요할 때 간이고 쓸깨고 다 빼줄것 처럼 하다가, 더이상 이용 가치가 없으면, 그동안 월급 줘 가며, 가르쳐 주고 보듬아 준것 나몰라라 하고, 돈 몇푼에 이리저리 옮겨다니는 불쌍한 인간임..

      이렇게 말하면 이건 인정하시겠나요??

      종업원 입장에서 보면 사장이 개새X 겠지만, 사장 입장에서 보면 그 종업원이 은혜도 모르고 지 필요할때만 죽는 소리하는 천하의 개새X 입니다.. 즉, 피장파장 이라는것 입니다.

      본인이 현재 직원이니 직원 입장에서만 보이는거구요.. 그러기에 한번 고용주가 되 보면 고용주 입장이 뭔지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서로간에 애로 사항이 있는거구요. 그러기에 이런저런거 살펴서, 본인에게 맞는곳이면 계속 일하면 되고, 아니면 하루라도 빨리 그곳을 벗어나는게 정답입니다. 괜히 네가 잘났네, 내가 잘났네 하면서 싸워봤자 답이 나오지 않습니다.

      단 이런것이 잘못되었다고 느끼시는 분이라면, 다음에 본인이 사장이 되서 절대로 그러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런 분이 하나둘 생기다 보면, 결국 그런 악덕(?) 사장은 자연스래 시장에서 도태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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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악덕 사장으로 불리는 한인 회계펌 대표님들도 처음부터 사장님은 아니었을 테고, 예전에는 누군가 밑에서 일했던 직원이었습니다. 그분들도 직원으로 일했을 땐, 다들 이런 현실에 비분강개 했을 텐데, 막상 본인이 사장이 되고나선 그걸 고치지 못하는건 뭐죠??

    • 오아… 66.***.168.122

      막상 지가하고나니 다른사장도 개새X 처럼 했는데 나는 안하면 손해아니냐 이렇게생각하겠죠. 군대 일병때 그렇게 당해도 병장되서 똑같은 개새X되고 전역할때쯤 후회하는거랑 같은이치인듯

    • 오아… 66.***.168.122

      돈 몇푼에 다른데가는게 서운하면 업무량과 경험에 알맞게 급여를 주면 되는거아님? 다른데는 자선사업체라 그급여를 주나? 그만큼 그사람이 가치를 주기때문에 데려가는거지

    • 오아… 66.***.168.122

      종업원입장에서 보는게아니라 스타트 빅4에서 끊고 인더스트리에서 컨트롤러로 일하는 미국회계사입장에서 봤을때 저건 사장이 개새x임. 열악한건 알고있었는데 사장이 저런마인드로 기초복지도없이 일용직노동자급 급여줄줄은 몰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