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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아주 선정적으로 뽑으셨군요.
여러가지 분석과 그에따른 자신에찬 어투로
– 작년 연말부터 집값이 떨어진다,
– 그리고는 2005년 봄부터는 떨어진다,
– 이번에는 내년부터는 확실히 떨어진다.
라고 계속 말씀을 하시는 군요.저는 부분적으로 댁의 말씀이 타당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너무 자가당착적
발상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여하튼 좋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만 하실때도 된것 같은데 왜 그리도 집요하게 집착하십니까?
결론적으로,
지금의 잔치집분위기가 초상집으로 바뀐다면, 여러분은 어떻겠습니까?
그 때쯤이면 제가 차라리 여러분들을 위해 울어드리고 싶은 심정이 되있을 것입니다.
위에서 언급한것처럼 울어드리기 위해서 입니까?
왜 울어야 하지요?
아니 속으로는 내심 쾌재를 부르면서 야! 이제 나에게도 찬스가 오는구나
집 사러 돌아다니자! 솔직히 뭐 그런 심사가 아닙니까?
많은 분들이 이곳에서 언급하셨듯이 집을 사던 팔던 그들의 판단이고
오히려 많은 부분은 필요에 의해서 입니다. 이점을 너무 간과 하시는것은
아닌지요?참, 언젠가 제가 읽었던 님의 글을 떠올려 봅니다.
텍사스 어딘가에 집을 소유하고 살다가 LA혹은 오렌지카운티 부근으로
이사 하신것 같은데 집을 사려고 보니 집값이 너무나 비싸 엄두가 나질
않았었지요. 그런데 시간이 흐를수록 본인의 예상과는 너무나도 판이하게
계속 미친듯이(누가봐도) 오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 더욱 집 판세를
분석하고(이미 떨어질 것이라는 곳에 치우쳐진 상태로) 그런 류의 뉴스와
자료를 토대로 계속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반대의 기사나 논조는 상투에서 흔히 있을 수 있는 파동이니 하면서
말입니다.이곳의 많은 분들은 집값이 오르거나 떨어지거나를 떠나서 너무나 님의
글을 읽으면서 지치고 때론 짜증나고 심지어는 무시하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저 혼자의 지나친 사고 일까요?창 밖에 내리는 비를 보면서 한잔의 커피를 마시며 마음을 정돈하면서
글을 쓰는데도 불구하고 저의 논조가 님의 심기를 건드렸다면 사과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