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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학생 신분으로 일하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제 신분으로 일시켜주는 것에 감사하고, 고용주가 못되게 구는 것에 대해 그냥 참고 일하게 된 것이
거의 2년 째입니다.
제가 석사 중이라 학교 졸업후 그린카드를 스폰 해준다는 암묵적인 약속이 있었는데
이제 와서 그린카드 들어가 있는 사람이 많아 해주기 힘들다고 말하네요.
제가 있는 지역, 그리고 일하는 상황으로 봤을때 시간 당 35불 이상 받아야 한다고 미국 노동청에 나와 있으나
제가 받는 건 시간당 10불 정도. 주말에 일해도 수당 없고요..
학교 한국 출신 선생님은 제 신분과 상관없이 고용주를 고소할 수 있고,
추후 비자 혹은 그린카드 받는 거에 영향이 없다고 고소하라고 하네요.
미국 노동법이 잘 되어 있어 이건 제가 당연히 이기는 게임이라고요.
어차피 그린카드 스폰서 못받는 마당에 학생신분으로 고소 지금 하는게 나은지
아니면 5월 졸업인데 제가 그린카드 받고 고소 혹은 노동청에 신고 하는게 나은지 고민입니다…
(참고로 고소하라고 조언해주신분은 본이 남편도 F1,F2로 있을 당시 일한 회사를 고소해서 이겼다고 하면서 해주신 말씀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