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나라에서는 개같이 산다고 말한다. 개들은 어디서건 남이보건 말건 암수가 만나 내키는대로 ㅇㅇ 한다. 그래서 개같다고 한다.
어느 나라에서는 그걸 왈가왈부하면 사생활 침해로 감옥에 보낼수도 있다. 모럴이라는건 사전에만 있는 obsolete 어휘이다.
나는 도덕 선생이 아니고, 성인군자처럼 살아 가는 사람도 아니다….하지만 .??? 가 꼬리를 무는 나라가 있다. 이건 좀 너무하지 않나??? 싶기도 하다…
곧, 바바라 월터스가, 애들과 남편 다버리고 13살짜리 남학생 꼬셔서…..그 어렸던 남학생이랑 아직까지 같이 살고 있다는 이유로, 방송내보낸단다. 모럴 부재의 개인을 모럴 부재의 미디어가 전파하는 셈인데….그냥 10년동안 자기만 잘 살면….다 인정 받는가? 이나라에 와서, 나도 이리치이고 저리 치이다보니, 나의 모랄도 이젠 땅에 떨어졌다. 개같은 나라인데, 개같은 나라라고 드러내놓고 말할수가 없다….논리도 없다.
개같은 나라에 오면 개같이 살아야 한다는 평범한 진리를 이제서야 배우기 시작하는 나….늦게 배우는 댓가도 크다…앞으로 개같이 살고 싶다. 암캐들이 부럽다. 수캐의 개같이 사는 방법은….이 나라에서 무얼까?수캐들이 불쌍하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이나라에 내발로 왔으니, 부모님탓은 할수 없다는 것이다. 만약 부모따라 이땅에 왔다면 애꿎은 부모님 원망 많이 할거 같다. 이땅은 수캐가 살 땅이 아냐.
방법이 없는것도 아니다. 암캐랑 엮이기 싫으면 암캐랑 안놀면 돼니까. 그래서 이 나라에 수캐끼리만 노는 수캐가 그리 많나보다…이 나라에 처음 왔을때, 이해 안가던 퍼즐들이 하나둘 풀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