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고려.. 할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 #1358593
    초보 46.***.0.139 1682

    아메리칸 드림도 아닙니다..

    한국에서 적당히 알아주는 대학교 입학하고(중경외시급 대학교를 다닙니다), 공부만 꾸준히 하다가.

    “이민”권고에 헛바람이 들었습니다.

    과정이란 EB-3으로 국내에서 영주권을 취득하고 가는건데,

    앞서 여쭈어 보니 그런방식으로 오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긴 하더군요.

    단지 3만불정도의 수속비가 요구되고, 리스크도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제가 이민하고싶은 이유가.

    대학졸업을 빨리 하고싶고, 구직활동 빨리하여 어머니께 돈을 안겨주고 싶고(그러면서 수속비를 요구하니 아이러니 하지요),

    또 일종의 아메리칸 드림이랄까요, 중국, 프랑스에서 살다보니 외국이 그렇게 좋더군요..

    굳이 군에서 2년을 써야할까? 하며 시간도 아깝더군요. 공부만 해도 꽤 오래할 수 있는데 말이지요..

    믿고 있는건 젊은 나이뿐인지라. 그래 부딛혀 보자. 어쩌면 일종의 챌린지가 될 수도 있지 않겠느냐.

    영어공부도 각종 자격증도, 인턴쉽도 빨리, 그리고 열심히 와닿아서 할 수 있지 않을까. 하였습니다.

    영주권취득 후, 3D직종1년, 후에 일자리를 알아보아 시민권 취득까지..

    근데 회의감이 들었습니다.

    시민권 취득까지, 내 말 안통하는 만리타국에서 살 수 있을까?

    시민권 취득 후에는, 내 모국에서 어떤 취급을 받을까? 당연시 생각하던 국민보험, 호적상 저의 모습을 생각하니.. 한심하더군요

    남들 다 가는 군대, 취업전선, 같은 길을 밟는것도 나쁘진 않을 수도 있겠다. 싶었구요..

    물론 제가 일확천금의 꿈을 갖고 가는것은 아닙니다.

    하루벌어 돈걱정만 안해도 상관 없고, 외국어로 외국인들과 대화한다는것, 그리고 남들과 다른 삶을 살아 본다는것..

    자립한다는것, 부모님께 매달 조금이나마 송금하는 방식이면 적당하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러나. 한국에서 안주하며 사는것 역시 무시 못하겠습니다.

    내 모국서, 내 의무만 다 하고, 이런 저런 수혜 받으며 사는것 어떨까.. 하구요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도전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까요?

    • 보헤미안 198.***.159.18

      ‘중경외시’라해서 중국에 있는학교인줄 알았네…

      공부나 더 열심히 하거라!

      “‘이민’ 권고에 헛바람이 들었습니다.”
      네 말대로 네 미래를 망칠 헛바람이다,

      “단지 3만불정도의 수속비가 요구되고, 리스크도 있다고 합니다.”
      너 같은 바보들 등처먹는 사기다.

      “대학졸업을 빨리 하고싶고, 구직활동 빨리하여 어머니께 돈을 안겨주고 싶고”
      아무리 급해도 실 바늘 허리에 매어 못 쓴다.

      “아메리칸 드림도 아닙니다.”, “또 일종의 아메리칸 드림이랄까요”
      신세 망칠 미국병이다.
      한국에서도 잘 나갈 실력, 자격, 경력이나 학력없으면, 드림일 뿐이다.

      “믿고 있는건 젊은 나이뿐인지라”
      쥐뿔도 없다는 말이네, 나이 말고, 실력과 자격을 갖춰라!

      “하루벌어 돈걱정만 안해도 상관 없고, 외국어로 외국인들과 대화한다는것, 그리고 남들과 다른 삶을 살아 본다는것.. 자립한다는것, 부모님께 매달 조금이나마 송금하는 방식이면 적당하겠구나 싶었습니다.”
      중딩정도의 정신연령으로 보인다. 좀 더 크면 생각해 봐라!

    • 2 cent 66.***.78.204

      보헤미안 님 말이 까칠은 해도 모두 정답.
      특히 수속비 3만불은 100% 사기.
      공부 열심히해서 이공계 장학금 받고 석사하고 취직하면됨. 남들 다 그렇게 함. 그게 3D 의 길임. 닭공장이 3D가 아니고.

    • ㅍㅍ 99.***.192.95

      대학졸업하고 학사장교에 지원해보세요. 리더십도 기르고 사회를 보는 눈도 생기면 보다 현실적인 방법들을 찾게 되고 자신감도 생길겁니다.

      지금은 아무런 계획도 없는 막연한 상태로 아무것도 이룰 수 없는 상태입니다.

    • IMIN 69.***.26.2

      $3만불에 EB-3영주권이라….불가능은 아닙니다만, 확실히 알아 보시기 바랍니다.

      한국의 “이주공사”라는곳들…대부분 비싼 브로커비 받고 겨우 닭공장에 연결해 주던지, 케이스 거절됐다며, 돈먹고 배째라고 한다더군요.

      닭공장이라는 곳이 에스키모 파카를 입고 냉동고 안에서 새벽부터 밤까지 닭손질하고 분류하는 곳입니다. 말은 할만해 보이지만, 골병 드는 일이라 누가 하려고 하질 않습니다.

      청춘은 함부로 버리기에 너무 아깝습니다. 도전하고 싶다면, 실력으로 하시길…

    • 112.***.79.141

      중경외시 중경외시 ㅉㅉ
      학교는 실속, 학과로 구별해야 하지 않을까요?

      한국에서 기계나 IT 전공한 사람 아닌, 문과가 미국 취직이 쉬울까요?
      미국 교포 2세들도 미국 고교, 학부, 로스쿨 나와도 한인 상대로 영업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