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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문제가 생겨서 정비소에 전화를 걸었더니 혹시 엔진이 나갈 수 있어 천천히 오라고 하셔서 로컬길로 문제 생기지 않도록 천천히 갔습니다. 그런데 교차로에서 빨간불이 바뀔 때 엔진에 문제가 있을 까봐 엑셀을 밟고 빨리 가지를 못 했는데… 사진이 찍혀서 475불이 나왔네요ㅠㅠ. 사는 지역은 CA입니다. 이런 티켓은 처음이라 어떻게 법원에 가서 하소연을 할지 고민 중입니다. 일단 정비소에서 같은 날 받은 영수증(라디에이터 교체)을 일단 가져 갈려고 합니다. 티켓 받은 위치도 정비소 바로 근처여서 도움이 되지 않을 까 합니다.
티켓이 날아 온 날 변호사 편지도 왔는데, 변호사를 쓰면 도움이 될려나요? 물론 475불 이하로 해 줄 수는 있겠지만, 변호사 비용까지 합하면 꽤 되지 않을 까 하네요… 경험 있으신 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