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Embassy가 High fraud post이다"

이거 맞는 말 같습니다. 제 친구중 하나가 유학중 한국에 나갔다가

fraud가 적발된 영사로 부터 visa를 연장 받았었는데 (하필 visa 업무를

대행해 줬던 여행사가 바로 그 영사와 오랬동안 불법을 저지르던 여행사

였습니다. 여행사를 통해서 할 필요가 없었는데, 괜히 신중하게 한다고

그랬었지요.) 그 여행사가 접수하고 그 영사가 approve한 visa를 모두

취소하는 바람에 제 때 미국에 돌아 오지 못하고, 재수없게 일이 꼬여서

갑자기 군대를 가게 되는 바람에 아예 유학 생활을 그만 뒀던 일이 있었

습니다. (나중에 수능 보고 5-6년 동생들이랑 다시 대학을 다녔죠)

그 거 말고도 간혹 비리에 연루된 영사 얘길 듣고는 했었는데 (영사관에

친구가 있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런 점들로 미루어 보아 위 말이 사실

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님 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