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모델 사실거면 요즘이 좋은때일것 같습니다
더 기다리면 가격이 떨어질수도 있지만 차를 고를수 있는 선택폭이
줄어들고 원하는 색이나 옵션의 차들이 다 팔렸은수도 있습니다.

이미 가격이 많이 떨어진 시기이기 때문에 가격이 더이상 별로 않떨어질수도
있고, 딜러들이 10월-연말이면 내년모델 위주로 장사하게 되고

올해모델을 연말에 싸게사도 1년 더지난 모델이기 때문에 팔때 덜받게
되기때문에 결국 마찬가지입니다.

내년모델도 내년 1, 2월정도면 싸게 살수있고 결국은 일년내내 차사는건
마찬가지고 결국 언제 차가 필요하냐,어떻게 딜하느냐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내년모델도 딜잘하면 올해모델과 비슷한 가격으로 살수도 있고,
저같으면 사시려고 하는 차가 내년모델이 바뀌었으면 내년 1,2 월에
내년걸로 아니면 지금 당장 차가 필요하고,맘에드는 옵션이 있는차가
있으면 이달말에 사겠습니다.

아시겠지만 월말이 소비자가 딜하기좋은 시기입니다.
딜러가 다음달 물량을 배정받기위해선 매달 팔아야하는 숫자가 있어서
월말이 소비자가 팅기면서 딜하기 좋습니다.

딜러가 황당한 가격을 불르면 역시 이쪽에서도 황당한 가격을 불르세요
그런다고 그쪽에서 딜안한다고 가라고 않합니다
딜이란게 서로 적당한 선에서 거래하자는 거니까요

인터넷에서 맘에드는 옵션과 타겟 가격을 정하시고 가시고 딜러가
뭐추가하라고 하면 않한다고 하세요. 그렇게 몇군데 딜러 돌아보면
대충 감이 잡힙니다. 어떤딜러는 조건이 맘에들면 오늘 사겠다고 종이이
쓰고 싸인하라는 사람도 있더군요. 괜히 마음에 부담 줄려고 하는것이고
아무 상관도 없는것입니다 소비자가 맘에 않든다, 맘이 바뀌었다 하면
그만이거든요.

그리고 합의가 않되면 아무때든 걸어나오시고 종이에 원하는가격,전화번호
적어주고 2일내에 차살거니까 전화하라고, 그이후엔 전화하지마라 하고
나오세요. 아마 원하시는 가격에 사실수 있을겁니다.

맘에 드실때까지 튕기세요. 차 많습니다. 계산기 꼭 갖고 가시고요.

>새자동차를 저렴하게 사고 싶은데 자동차 값이라는게 1년내내 달라지니
>현금 리베이트, APR등 종류가 다양한데…
>요새는 해가 바뀔때가 되니까 리베이트도 많고 APR도 낮은데
>11월이나 12월이 되면 2004 모델이 더 싸지나요? 물론 회사마다 틀리겠지만.
>들리는 얘기는
>- 딜러가 Volume Discount들 더 받을려고 시간이 갈수록 더 싸질거다.
>- 내년에 세금을 내야 하는데 현금 확보를 위해 싸게판다
>등등의 얘기를 들었읍니다. 일부회사는 2005 모델도 2004와 같이 행사를 하던데….
>지금은 일제차를 고려하고 있읍니다만 미국차건 일본차건 국산차건 무엇를 사던 지금 제 똥차보다 좋겠죠.
>
>혹시 경험이 있으시면 알려주시겠읍니까? 지금 살까요. 조금 더 기다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