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9 개월 되었으니 아직은 문제가

심각한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그 문제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냥 일상적인 의견 충돌이라 보면 됩니다.

윗분들이 말했듯이 사람은 금방 변합니다.

특히 여자분들은 세월이 갈수록

주위 사람들이 아이를 하나 둘씩 가지게

됨으로 왠지 어울리지 못함을 느끼게

되고 생각이 바뀌게 됩니다.

그 문제는 해결하지 마시고 그냥 그러자고 하세요.

지금 시기는 이런 문제들 보다는

의견 충돌이 일어났을때

어떤 식으로 해결하는가에 더 신경을 쓸 때입니다.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 방식이 그대로 굳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지요.

남편은 될 수 있으면 무조건 양보하시고

충돌이 일어난지 하루를 넘기지 않도록 하세요.

아내분은 외박을 한다고 했는데

이것은 정말로 심각합니다. 절대로 그러지 않도록 하세요.

당장 달려가서 다 양보한다고 하시고 데려 오세요.

이건 두 분간의 신뢰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