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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폰인터뷰를 했습니다.
결과는 아직 통보받지 못했습니다. 전의 경험으로 보면 이틀 정도후에 주던데마음 비우고 있습니다.전체적으로 보면 두 종류의 내용이었는데요.첫째는 현재 하고있는 일에 대한 설명과 둘째는 테크니컬한 질문들.현재 일에 대해서는 제대로 설명을 못했는데 그 이유는 오프닝과 제 업무가 완전히 일치를하지 않아서 두리뭉실하게 얘기하다보니 그렇게 되더군요.어찌어찌 넘어가긴 했습니다만, 이 부분에 확신을 주지 못한 것 같습니다.둘째 기술적인 질문에 대해서는 무난하게 대답했습니다.생각보다 쉬운 질문을 하던데요, OS 문제와 C 문제 두가지 정도씩 물어보더군요.여기서 여쭤보고 싶은 것이… 끝내면서 하는 멘트가 내 질문은 이걸로 끝이다,물어보고 싶은 건 없냐 이거던데 마음에 들면 좀 다르게 얘기하지 않을까요그냥 그렇게 통상적으로 마무리 하는 건지…마음을 비우긴 했습니다만 연휴 지나서 다음주나 되어야 통보를 받는다고생각하니 궁금하네요.그럼 추수감사절 다들 잘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