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핑컴퍼니에 취직을 하면 온갖 커미션을 떼어가서 업계최저임금을 받고 또 여러가지 제약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대기업에 파견나가서 근무하다가 그 대기업의 마음에 들어 그 대기업으로 옮기고 싶어도 그 대기업은 스태핑컴퍼니에 엄청난 커미션을 줘야지만 원글님을 데리고 갈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직원을 계속 가지고 놀다가 H1비자 6년이 다 지나가면 그냥 버립니다.
스태핑회사의 계약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고객회사들로의 이직을 제한하는 등, 굉장하 불리한 조건들이 많습니다. 특히 비자 및 영주권 스폰을 해준다고해도, 요즘 같은 상황에 승인이 잘나오는지 의문이네요.. 스폰쉽까지 바라시면 잘 알아보고 진행하세요. 왜냐면 staffing company에 고용되도 다른 회사로 파견근무를 나가는 형태이기 때문에, 문제가 될 여지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