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O1비자 리뉴얼 접수 들어가고 기다리는 상황입니다.
현재 O1비자는 8월 초중순쯤에 expire되는데 7월 중순쯤 출장 기회가 생겼습니다.
변호사는 현재 비자가 살아 있더라 하더라도 접수 한 뒤 미국 나가면 RFE 나온다고 가지 말라는데
열심히 한 프로젝트이고 흔치 않은 출장 기회라 꼭 가고싶습니다.
오히려 출장으로 가는것이면 프로젝트 리드를 하는것이기 때문에 오원 비자에 더 좋은 evidence가 되지 않나 싶을까 하는데
한달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많이 위험할까요..?

위험합니다…
리뉴얼이면 스탬프도 다시 받아야 할텐데 안가시는게 맞아요

O1 갱신은 프리미엄으로 하세요. 출장 갔다가 한국 들러서 스탬프도 다시 받아오실건가요?

프리미엄으로 하면 RFE 나온다고해서 안했거든요. 최근에 서류 넣었는데 프리미엄으로 바꾸고 출장갔을때 스탬프 다시 받아오는게 더 좋을까요? 살아있는 비자로 잠깐 갓다오는것 보다?

단지 프리미엄이라서 rfe가 나올 케이스라면 대사관에서 비자 스탬핑도 거절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프리미엄으로 일단 출국전에 승인받고 비자 인터뷰 예약을 마친 다음 서울 대사관에서 딴지를 걸지 않길 바라는 수밖에 없죠.

다녀오세요 제 주변에 몇몇 지인들 미국서 승인 받은 취업 or o1으로 한국 나갔다가 그냥 주저 않았습니다. 기억하세요 ‘America firs’

Fir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