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팅으로 정보만 얻다가, 작으나마 정보를 공유를 하는게 예의 일 것같아 글 올립니다)
NIW-I485 인터뷰 과정과 승인 공유합니다,
i 485신청자: 본인, 와이프, 딸
장소: 텍사스, 산안토니오인터뷰어는 히스패닉계 아줌마였는데,
인터뷰 과정과 내용은 극히 형식적이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아줌마 책상에 관련 서류를 펼쳐 놓더니,
빨간펜으로 이미 체크자세를 잡으면서, Have you ever……질문을 하더군요.정답을 미리 가르쳐 주면서 인터뷰하는 분위기랄까요,
빨간펜으로 이미 Yes/No부분에 체크할 자세를 잡고 물어보니, 앞에서 바로 보이니까 그대로 답하는 그런 인터뷰였습니다.노티스에서 가져 오라는 모든 서류를 정성것(?) 다 준비해 갔더만은
다른 건 필요없다면서, 고용증명서와 최근 Paystub만 달라고 하더군요.그런데, 그렇게 무난히 인터뷰를 하더니” 실질 결혼 증명“이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결혼 증명서 원본이 있는데, 그걸로 부족하냐? 그게 뭐냐? 고 물으니,인터뷰어 아줌마에게는 우리 부부가 남남으로 보였던가…..
미국내에서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두사람이름이 올라있는
1, 집계약서
2. 보험증명서
3. 은행증명
4. 결혼사진등…..이 필요하다고 하더군요,인터뷰를 마치고,
잠깐 기다리라고 하더니, 한달내로 보내 달라는 (실질 결혼증명을 요구하는) RFE서를 주더군요.다음날, 바로 서류들을 모아 보냈습니다.
서류를 보낸지 10일뒤에 “카드를 발송했다”는 Status 가 USCIS 웹페이지에 떳습니다,
어제는 USPS로 발송중이고, 조회넘버가 게재되있더군요,이상입니다.
p.s.
인터뷰어에게 책잡히지 않게, 인터뷰할때에는
가족으로 받는 분들은 서로 일부러라도 친한 척이라도 하는게 어떨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