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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런 날이 오는군요
작년1월 동시접수
REF한번 처리후 9월 140승인
10월 NBC로 트랜스퍼
이후 기다림 끝에 4월 말 스케쥴링 레디
6월 13일 인터뷰 보았습니다
제목대로 당일날 제 status가 must be reviewed 로 바뀌더니 몇시간뒤 case was approved로 바뀌었습니다인터뷰는 초반에 심사관 님이 기선제압을 하시더라구요
처음질문이 비자넘버가 무엇이냐?
평소에 그런거 외우질 않으니 것참 …초장부터 당황
모르겠다고 하면 혼날것같아서 제 히스토리를 얘기하니깐
질문 똑바로 듣고있냐고 무섭게 쏘아대더군요
결국 모른다고 넘어갔습니다
그 외엔 그냥 무난히…큰문제 없이 넘어갔구요
아이들 같이가니 애들 얘기하면서 부터
화기애애하게 진행되었습니다
가족 모두 똑같이 매디컬 첵업받았는데
아이들꺼만 핑크레터 받앗거든요 머 버전이 다르다고 ㅠ
근데 애들중 한명꺼만 요구하고 다른건 안해서 그냥줬더니 왜 돈아깝게 이거했냐는둥 머 쉽게쉽게 넘어갔 습니다
끝난후 리뷰하겠다 말만하고 헤어져ㅉ는데
당일승인됐네요.
이제 카드만받으면 되는데 주소를 옮겨서 잘 올지 잘모르겠네요
여러분들도 좋은소식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