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W 140 승인(텍사스) 공유합니다

  • #3173274
    두번째 NIW 211.***.142.216 1400

    NIW 텍사스 140 승인 타임라인 공유드립니다.

    17.7.27 접수
    17.10.17 RFE
    17.11.2 RFE 접수
    18.1.26 Approved
    18.2.1 Case was sent to the Department of state.

    저는 학사 학력, 한국의 대기업 기구설계 연구원입니다.

    경력은 11년 가량되었구요,

    특허도 많지 않고, 인용수도 적지만

    다행히 몇 개의 해외 특허로 인해 회사가 이익본 금액이 좀 큽니다.

    아마 그러한 부분이 크게 작용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추천서도 인디펜던트한 추천인을 찾기위해

    미국내 대학 중 세계 100위 안의 대학 중 저와 관련된 전공분야 교수님께 요청 드렸었고,

    겨우 2분 받을수 있었습니다. 이후에 한분 더 찾아 추가하였지만요. 제일 오래걸리고 힘든 일이었습니다.

    디펜던트한 추천인은 두 분 받았습니다.

    제가 두번째 NIW인 이유는,

    처음 NIW는 한국에서 유명하다는 미국변호사 통해 14년 7월에 처음 시작했었구요,

    당시 제가 이 분야에 무지했던터라 본인이 전략이 있다는 말만 듣고 커버레터 조차 확인안하고 오매불망 2년을 기다리다 불승인 받았습니다.
    (5개월 뒤 REF, 접수후 1년 2개월뒤 불승인-옴부즈먼까지 해봄)

    진행이 상당히 일방적이였고, 뭐랄까.. 마치 뭔가 솔루션(?)에 끼워 맞춰지는 느낌? 이 있었습니다. 저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지 않은 느낌 말이죠.

    다행히 다른 실력있는 변호사님을 이 사이트에서 알게되어

    재접수하여 승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 CP를 진행할 텐데 영주권 나올 순간까지 열심히 준비해 보려합니다.

    승인을 간절하게 원하시는 다른 분들도 반드시 잘 승인될수 있길 빕니다.

    • 485 108.***.28.158

      축하드립니다!!

    • 축하 68.***.231.195

      축하합니다.
      마지막 글의 님의 기원처럼 다 이루어 질거예요.
      감사합니다.

    • 지나가다 144.***.77.37

      그간 마음고생 하신것에 대한 보답으로 꼭 승인되시길 바랍니다.

    • I-485 143.***.84.122

      그동안 고생 많으셨군요..
      축하 드립니다..

    • 이민 컨설턴트 211.***.118.85

      축하 드립니다. 애먹이던 분이 한국의 P변호사였나봐요?

    • 두번째 NIW 117.***.17.155

      축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음고생은 정말 .. 저 뿐만아니라 아내도 많이 했었구요..
      남은 영주권 승인 까지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처음 변호사는 저랑은 안맞았나봅니다. 다른 분들은 잘 진행되시는 분도 있는것 같더라구요.(이니셜이 그분도 P 이긴 합니다만.. 아닐수도..^^;)

      • 이민 컨설턴트 211.***.118.85

        에휴, 고생 많으셨네요. 다른 분들도 마음속으로는 너무 걱정이 되었지만 밖으로는 표현도 못하고 서류 확인도 못하고 전전긍긍 앓으신 분도 꽤 있어요. 승인이 되서 잘 진행된 것처럼 보일 뿐입니다. 변호사분과 추후 과정 준비하셔서 미국에 잘 정착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축하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