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오늘(6월 19일) 인터뷰후 승인 받았어요
면접은 총 30분 정도 진행이 되었고 기본 인적사항 및 현재 status를 물어보는 질문이 첫 번째로 이루어 졌습니다.
EDA 카드를 지난 금요일에 수령하였기에 수요일(내일)부터 일을 시작 할것이라고 대답하였습니다.
또한, 제가 다니는 학교에 관해서 몇 가지 질문을 하다 학교의 full name을 물어보는 질문에 생각이 나지 않아 답변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면접관이 정말로 다닌게 맞는지 물어보기에 제가 준비해서 간 General verification, transcripts, attandance rate, 납부금invoices를 보여주었고 거기에서 General Verification Letter와 Invoice가 학교를 다닌 좋은 증거 이니 가져가겠다고 하였습니다.
혼자 살고 있는지 돈은 어떻게 지원받았는지 간단하게 이러한 질문을 하였습니다.
Have you ever~ 질문을 몇 가지 받았고 군복무에 관해서도 짧게 물어보았습니다. 어느 지역에서 근무했는지 물어보기도 하였는데, 알고보니 그 면접관님이 일 년동안 한국 의정부에서 살았던 적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나가기 전 Supplement J 를 변호사님께서 준비해주셨는데 제출할 필요가 있는지 물어봤는데, 서류를 훑어 보고는 필요없다고 다시 돌려주었습니다.
면접관님이 2주 정도 결과를 알기까지 걸릴것 같지만 특이사항이 없기때문에 영주권를 받을수 있을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오후 4시 즈음에 New card is being produced라는 상태를 업데이트를 받았습니다.
여기서 도움을 많이 받아 저도 짧게나마 글을 적습니다. 면접 기다리시는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