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미국계 대기업의 아시아 지역 소속으로 L1a 비자를 받아서 5년 +2년(갱신) 되었고 작년 말에 미국 소속으로 변경되어 영주권을 진행해야 합니다. 오는 3월에 회사 내 프로세스를 시작하면 4월~5월에 변호사들이 파일링을 시작할텐데 문제는 아내와 아이의 L2 비자가 6월 말 만료이기 때문에 갱신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회사 변호사들에게 문의해보니 (회사 소속이 아니고 아웃소싱 주는 업체임) EAD가 나오기 전까지는 유효한 비자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답변이 왔습니다. EAD 가 언제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출국해라 마라가 아닌 저런식의 대답해준거 같은데, 아이 학교 때문에 6월 첫주에 학기 끝나자 마자 아이와 아내가 한국 가서 비자를 갱신해 오는 과정에 , 파일링이 이미 시작되도 되는지..
회사에서는 일년에 한번 파일링 해 주기 때문에 이번 3월 기회를 꼭
잡아야 합니다.
혹시 아시는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