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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누구나 다 아는 대규모 국제기업에서 일하고 있는데 그저께 L1-B 비자 거절 당했습니다.
제가 아직 싱글이고 어린 편이긴 하나, Specialized knowledge 부분은 확실히 입증할 수 있었고, 회사에서도 6장짜리 letter를 써줬는데요 ㅠㅠ 프로덕 / 마케팅 포지션입니다그야말로 영사를 잘못 만나서 specialized knowledge 에 대한 질문이나 미국가서 뭐할지는 물어보지도 않고,
좀 나이 만은 백인 아저씨?할아버지? 영사가 제대로 서류는 보지도 않고 제가 어려 보이니까 바로 거절을 한 느낌이였습니다 ㅠㅠ회사에서 고용한 미국 변호사는 이렇게 되면 직접 US customs? 이쪽에 가서 항의?를 해볼 수는 있는데 거기서 승인 받기는 더 어렵다고 하고ㅠㅠ딱히 다른 방법이 없는 것 처럼 말을 하는데
individual로 변경해서 다시 도전해봐야 할지ㅠㅠㅠ보통 이런 경우에 어떤 대안이 있는지 아시거나 경험해 보신 분 있으시면 꼭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이번에 곧 오픈하는 H1-B 라도 해보자고 해야할지ㅠㅠ그렇게 되면 너무 시간이 오래걸리긴 하지만..
제가 갈 자리가 지금 공석인 상태라 본사에서도 계속해서 기다려 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뭐라도 대안이 있다면 어필해볼 수는 있는 상황이라, 혹시 주변이나 직접 거절당한 경우 보셨거나ㅜ 보통 이런경우 어떤 방법 취할 수 있을지 아시는 분 있으시면 꼭 도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