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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와이프가 미국 대학의 Postdoc researcher (이공계) 잡 오퍼를 받았는데 대학 쪽에서 h1 혹은 j1 비자 양쪽 다 해줄 수 있다고 하면서 대신 배우자(저) 의 취업 문제 때문에 J 1 이 나을 거라고 했다네요. (참고로 자녀 없음)
저희는 후에 영주권까지 도전해 볼 생각인데 제 취업을 위해 와이프가 H1 을 포기하고 J 1 을 받는게 현명한 선택일지요. 제가 일 안 하고 와이프만 H1 비자로 일하면서 영주권 신청 들어갈 때까지 아무 수입 없이 기다릴 만큼 여유 있는 경제 형편은 못 되거든요.
인터넷에서 찾아보니까 아무래도 h1 비자가 영주권에 도전하기에 더 근접한 옵션인 것 같은데 또 한편으로 어떤 분들은 J1 이나 H1 이나 처음 미국에서 체류하는데 큰 차이 없을 거라 하구요.
*질문 => 첨에 J1 받고 들어가 생활해 보면서 나중에 h1 으로 전환해서 (employer 로부터 sponsor 를 받는 다는 가정하에) 영주권에 도전 하는 것이 현실적일지 아니면 처음에 h4 (배우자) 비자로 일자리 못 구하겠지만 좀 고생을 각오하고 최악의 경우 두 부부가 떨어져 살더라도 처음에 와이프가 h1 을 받고 들어가 최대한 빨리 영주권 신청 들어가는 것이 현명한 방법일런지요?
이 분야를 아시는 분들의 조언이 정말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 답변 부탁드려 봅니다. 그럼 좋은 주말 보내세요.